반응형

조심스러운 발언이지만,
블로그로 돈을 버는 수단과 그 현실은,

1) 에드포스트등을 달아서 수익을 얻는다 => 한 파워 블로그가 밝히길, 일년동안 평균 3~500정도 벌었다고 하더군요 (방문자에게 조르거나 하지 않았을경우)

2) 공구나 기타 상업적 리뷰 블로그 운영 : 공구의 경우는 제외하고, 150~300/월 정도 된다고 하는데, 왠만한 파워블로그도 월100~200선이라 합니다. (약 2년전 기사)

3) 파워블로그가 되어 책을 출판& 또는 강연

4) 블로그 매매&임대 : 논외 
5) 바이럴 마케팅 업체를 운영: 논외



--------------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3) 입니다. (책은 제외)


네이버 메인 피크타임 베너광고가 한번에 수천만원!!!
일반 기업에게는 꿈같은 얘기이죠.  결국, 블로그가 중소기업&소규모 매장이 공룡기업들과 대적할수 있는 유일무이한 무기(전 개인적으로 혁명이라 생각합니다만) 이고 웹2.0이라는 페러다임의 중심에 있는 매체로 앞으로도 꾸준히 이기를 끌것입니다만, 현실은 블로그가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는것이 블로그등의 강의.



(제 포스팅에 아이돌 사진을 빼면 그것은 앙꼬없는 찐빵)



일반인이 한번에 10만원정도의 강의료는 비쌀수 있으나,
사업하는 입장에서 마케팅비용 10만원은 충분히 부담이 가능합니다.

(저도 과거에 사업을 할때, 카페마케팅에 부담한적이 있습니다)
또, 좀더 대중화된다면 그 가격또한 내려가겠죠.

어뷰징이 아니라 올바른 컨텐츠를 생산시키는데 도움이 된면 그 사회적 의미또한 크구요. 
요즘 길에서 보면 시,구청에서 창업스쿨 해주던데, 

왜 이런거는 안하나 싶어서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다른분야 사례인데요..
최근 6~7년전쯤부터 한때 '경매'가 대중화 된 시절 
돈을번것은 경매한사람보다는 교육시장에 있던 사람들이라 했습니다.


교육시장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라는것을 보여주는 좋은예입니다.

카톡,트위터, 페북....
SNS에 대한 시장개척도 중요하지만,

블로그교육시장의 당위성과 경제성이 좀더 파이가 크지 않을까 해서 적어본 글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blog119.co.kr

듣는 귀, 보는 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