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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마케팅10

네이버 블로그 리타겟팅 및 로그분석 가능할까요? Q. 블로그 방문자수 통계분석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네이버통계를 통해 어느 정도 확인이 가능합니다만 그 외에 자세한 분석이 하고 싶습니다. 물론 리타겟팅까지도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외부 로그분석 및 리타겟팅 코드 삽입이 불가능합니다. (이를 외부스크립트라고 합니다) 이는 폐쇄적인 네이버 정책 때문이며, 임의로 삽입되는 스크립트는 모두 자동 삭제됩니다. 따라서 GA(구글 애널리틱스) 같은 고급 로그분석은 물론, 이를 응용한 리타겟팅 등이 모두 불가능합니다. 아래 사이트도 동일합니다 외부 스크립트 불가능 및 리타겟팅 불가 사이트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구, 스토어팜) 다음 블로그 및 카페 등 단, 티스토리는 예외적으로 외부스크립트 설치.. 2019. 7. 8.
저품 블로그. 어떻게 해야 하나 수년전. 담당하던 상업용 블로그의 일 방문자가 5만을 막 넘기던 때였습니다. 마케팅 담당자는 물론, 임원들까지 한마디로 난리가 났습니다. 더 자극적이고 적극적인 목표가 할당되었습니다. 필자는 솔직히 그다지 달갑지 않았습니다. 곧 다가올 저품 걱정 때문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후 한 달 만에 사망(?)했습니다. 그렇게 대략 1년하고 3개월의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전환율 괴물 모든 콘탠츠의 100% 자급자족으로 운영되던 팀의 방향은 그제야 부랴부랴 외주와 기타 마케팅에 눈을 돌리려 했지만, 말이 쉽지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해당 블로그는 자그마치 12%의 CALL 전환율을 보였던 상태였기 때문에, 의존이 컷고, 그만큼 피해도 대단했던 것입니다. 무려 12%의 전환율을.. 2018. 7. 20.
마케팅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93가지 - 그중 처음은 부제: 블로그 GO? STOP? 화투 아닙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케터 오씨아줌마의 명언이 있습니다. 부지런 하던가 돈을 쓰던가 필자 역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아니 좀 더 부연설명 한다면, 마케팅을 하려면 부지런도 하고 돈도 써야만합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무엇에 부지런해야 할지에 대한 글입니다. 블로그. 꼭 유지 해야하나 상당수의 마케터들은 바이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그중에서 블로그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필자의 경우에도 포스팅 하나를 쓰는 데는 평균 1시간 이상을 할애합니다. 무엇을 쓸지 고민하는 시간을 더한다면 족히 2시간은 됩니다 따라서 다른 잔무를 처리하다보면 1일 1포스팅 없이 하루를 그냥 넘기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블로그는 비효율적으로 보여도 해야합니다 필드에서도 크게 다르진 않은가 .. 2018. 3. 15.
선임 없이 홀로 싸우는 초보 블로거입니다 Q. 블로그 초짜 마케터 입니다 마케팅이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입사해 블로그를 운영 중인 초짜입니다. 6개월가량을 아등바등 매달려 키워왔습니다. 그 결과 주력 키워드가 문서 수 22,000개가량 중에서 1페이지에 걸렸는데, 최근에는 1~2페이지를 왔다 갔다 합니다. 이 때문에 많이 불안도 하고 답답합니다. 초보 블로거로서 잘 하고 있는 걸 까요? 그리고, 파워 콘텐츠도 유지 중인데 방문자의 60~70%를 차지합니다. A. 잘 하고 있습니다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는 매우 잘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첨언한다면 처음 블로그만 키워 매출이 발생하면 간과하기 쉬운 것이 매체에 대한 집중도 분산입니다. 쉽게 말해 블로그가 잘된다고 온 열정과 시간을 집중하다가, 블로그가 어느 날 죽거나 하면 회사 매출.. 2017. 11. 14.
매출을 올리는 블로그 제목달기 블로그 포스팅 시 가장 고민스러운 것이 바로 제목입니다. 필자의 경우 가장먼저 제목을 선정하고, 글을 쓰고 맨 뒤에 또다시 제목을 수정합니다. 그만큼 중요하단 얘기죠 제목에서 체크할 것들 사실, 제목만 해도 신경 쓸 것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키워드가 중요하고, 눈에 띄는 제목도 중요합니다. 특히 자극적인 제목이 좋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치 스포츠 신문의 기사 꼭지처럼 말이죠. 그러나 오늘은 이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또 하나의 중요 요소인 제목의 글자 수입니다. 검색을 하고 노출되는 네이버 블로그 영역에는 페이지 당 10개의 블로그가 보입니다. 이때 깔끔한 제목이 눈에 더 띄는 것은 당연한 얘기입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매출을 올리는 블로그 제목달기의 적정 글자 수는 40자 미만 입니다... 2017. 11. 1.
꼭 양질의 정보일 필요는 없습니다 네이버가 바라는 것. 아마도 양질의 정보가 가득한 초록 세상일겁니다. 그를 위해서 알고리즘을 매번 바꾼다죠. 지다가던 소가 웃을 소리입니다. 솔직히, 위키만 찾아봐도 양질의 정보는 웬만큼 있습니다. 일상을 남기거나 자랑 글을 쓰지 않는 한 마케터에게 블로그는 그저 광고의 수단일 뿐입니다. 양질의 정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이렇게 극단적인 단정을 하는 것은 컨텐츠를 생산하는 입장에서 양질의 정보를 매번 만들어 낸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어학원광고를 책임지던 시절, 양질의 정보 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한때는 영어와 유학이 관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유학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올려도 될까라는 고민도 했었습니다. (실제로 관련 포스팅도 상당량 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블로그의 전반적인 퀄러.. 2017.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