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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블로그 GO? STOP? 화투 아닙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케터 오씨아줌마의 명언이 있습니다.

부지런 하던가 돈을 쓰던가

필자 역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아니 좀 더 부연설명 한다면, 마케팅을 하려면 부지런도 하고 돈도 써야만합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무엇에 부지런해야 할지에 대한 글입니다.

블로그. 꼭 유지 해야하나

상당수의 마케터들은 바이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그중에서 블로그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필자의 경우에도 포스팅 하나를 쓰는 데는 평균 1시간 이상을 할애합니다.

무엇을 쓸지 고민하는 시간을 더한다면 족히 2시간은 됩니다

따라서 다른 잔무를 처리하다보면 1일 1포스팅 없이 하루를 그냥 넘기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필드에서도 크게 다르진 않은가 봅니다.

많은 실무진의 질문이, 다른 바이럴도 많고 또 비용을 써서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데, 과연 블로그를 계속 해야 하는지에 관한 사항입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네. 계속해야합니다.

거대한 쓰레기장
혹자는 또 이렇게 묻습니다

이미 블로그는 광고가 넘치는 거대한 쓰레기장이라고.

따라서 이제는 페북이나 인스타 같은 다른 바이럴에 더 집중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네. 쓰레기장(?) 맞습니다.

모든것을 덮는 장점
그런데 이런 모든 단점에 불구하고 블로그를 써야하는 이유는, 아직은 네이버 검색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포스팅 대부분이 광고라 알고있는(?) 필자역시 아직, 새로운 정보를 블로그에서 많이 얻습니다.

사진도 보고, 때론 옥석 같은 리뷰도 찾아냅니다.

마케터도 이러한데, 고객은 어떠할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블로그를 해야 하는 이유, 무수히 많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뿐 만아니라 페북, 인스타, 카카오스토리 등등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해야 합니다

참 다행인 것은, 이들 바이럴이 서로 검색 공유가 잘 안됩니다.

블로그 하나만 잘 써서, 유사문서로 얼마든지 생산이 가능합니다.

마케팅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93가지.. 너무 많다고요? 그렇다면 아래의 한 가지만 기억하세요.

부지런히 마케팅하세요. 블, 로, 그, 부,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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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119.co.kr

듣는 귀,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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