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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도라는 것은 동일한 타겟에게 몇 번이나 노출되었는가를 말함입니다.

광고마다 프리퀀시캡(다음카카오), 혹은 피로도라는 용어로 사용되는데, 모두 비슷한 의미이며 대부분 쿠키 기반으로 설정됩니다

좋은것인가 나쁜것인가
솔직히 이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합니다.

특히 피로도라는 용어로 사용될 때는 부정적인 의미가 강한데 동일한 광고가 자주 보임으로서 거부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광고주에 따라선, 혹은 목적(예. 이벤트)에 따라서는 잦은 노출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는 전적으로 경험에 의해 조절됩니다.

실상은, 대부분 이조차 신경을 잘 안씁니다

페북에서 빈도조절
페이스북에서도 광고를 집행하면 광고관리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광고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조절할까요?

결론부터 말한다면 도달 캠페인에서만 빈도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캠페인은 결과를 확인 할 수만 있고 그 강약을 조절 할 수 없습니다.

다른 방법은?
다른 방법으로는, (당연한 얘기지만) 모수가 증가할수록 빈도가 낮아집니다. 유사타겟팅의 범위를 늘리거나 타겟팅을 넓게 잡을수록 낮아지는데 오직 이를 위해서 타겟팅을 양보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안타깝습니다.

단지, 페이스북에서는 하루 최대 5회 노출로 제한한다니 이도 참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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