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전해림

출생: 1978년 6월 28일 (34세) / 충청남도 보령군 대천읍

국적: 대한민국

직업: 배우

활동 기간: 1996년 ~ 현재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트위터 : https://twitter.com/hajiwon1023

하지원(河智苑, 본명: 전해림, 1978년 6월 28일 ~ )은 충청남도 보령군 대천읍(현 보령시)[2]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여배우이다. 《다모》, 《발리에서 생긴 일》, 《황진이》, 《해운대》, 《내 사랑 내 곁에》,《시크릿 가든》등 영화 스크린과 TV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TV,영화에서 오라 : ●●●●○

잡지등에서 오라 : ●●●●○

사극에서 오라: ●●●○○

나이: ●●○○○

바디 비율:  ●●●●○

평점: ●●●◐○ (3.4)

1996년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데뷔 초기엔 《학교 2》,《진실게임》,《가위》,《비밀》,《폰》등의 작품들에서 반항적이고 강렬한 연기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호러퀸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후 《색즉시공》에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퀸카 여주인공 역을 성공적으로 소화해내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였다. 이어서《다모》의 채옥, 《발리에서 생긴 일》의 이수정, 《황진이》에서의 황진이, 《내 사랑 내 곁에》에서 지수, 《시크릿 가든》에서 길라임 등 서로 각기 다른 다양한 스타일의 배역들을 소화해내어,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팔색조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다

동료 및 스태프들을 잘 배려하고 그들과 조화를 잘 이루는 인간적인 면도 장점으로 자주 언급되는 면모이다.

그리고 드라마 《황진이》를 위해 하지원에게 한국무용을 가르쳤던 인남순 한국전통문화연구원장은 “하지원씨는 그 신명과 열정이 전공자들 뺨칩니다. 한번은 어떤 동작이 잘 안되기에 100번을 더해 보라고 요구했습니다. 설마 하겠냐고 생각했죠. 웬걸요. 정말 100번을 해내더라고요. 혀를 내둘렀습니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성실한 연기자로 알려져 있다.

학창시절 우수한 성적이었고,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중학교 3학년 때까지 8년 연속 반장,부반장을 했을 정도로 우등생이자 모범생이었다고 한다.

고3 때 동네 사진관에 걸려 있는 하지원의 사진을 본 기획사 매니저가 연락을 해와 연기자로의 입문 권유를 한 것이 배우가 되려고 결심한 본격적인 계기가 되었다.

10수년전, 

불꺼진 안경점 콘텍트렌즈 화보에서 웃고있던 그녀.

"참 이쁜데 안뜬다"

라고 중얼거렸던 바로 그 배우.

그후 왁스의 노래립싱크 퍼포먼스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했고,

다모를 거쳐,

그리고, 지금의 하지원이 되었다.

외모뿐만아니라 성실녀, 열심녀의 소문이 자자한 하지원.

딱하나. 

시크릿가든이 벌써 3년전 이라니.

흘러가는 세월이 그저 무상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