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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이 길어지다보니

모처럼 책을 많이 읽게되어서,


마케팅, 블로그책 단숨에 읽고

여기에 글 많이 올리려고 했는데..그랫는데...




한달정도 읽다보니

왠지 딱딱한거 같아 

수년전에 와이프 읽고 싶다해서 사놓은 

한강10권을 이제야  완파하고

잠시 다시 경영서적 읽다가 때려치고 다시 소설로 복귀.





요즘은.

호밀밭의파수꾼 

소문만 듣다 첨읽어보는데 재미있더군요..


TIP. 번역서는 비싼거 읽으세요. 싼책은 번역이 엉망입니다




어쨌거나...

이러다 문학소년중년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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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귀,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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