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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SEN  - SBS 방송에서


얼마나 준비했을까.

만 32세의 여배우로 기억에 남는 작품이 별로 없을때

작은 기회가 얼마나 소중했을까.


얼마나  준비하고 또 다짐했을까.

그런데,

그 소중한 기회가

뜻하지 않게 진행되었을때의 분함은,

게다가 그 분함의 원인이 자기 자신일때의 속상함은...


이와중에 우는거까지도 너무 이뻤던 오지은양을 다시한번 응원합니다.

(우는게 모 저리도 이쁜지................)


PS. 

물론 그날임에도 별다름없이 진행한 여배우도 있었지만,

그것을 참고 안참고의 문제가 아니라는것은

남자인 나도 어렴풋이나마 이해합니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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