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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광고를 처음 집행하는 광고주의 공통적인 오해가 있습니다.

1 GDN 이 구글꺼 아닌가

2 그런데 구글은 잘 보지 않는다

3 따라서 GDN 배너는 필요 없다

라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지만 1,2는 맞(을 수도 있)지만 3.을 판단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GDN은 구글에 노출되는 광고가 아닙니다.

요컨대 구글 애드워즈는 GDN광고를 자신의 사이트에 넣지 않고, 그 대신,

  • 각종 커뮤니티
  • 언론사 등 국내 사이트에 90%
에 광고를 넣어주는 대행업을 해줍니다.

특히, 과거한달 광고비만 수백만 원 하는 국내 언론사 (OO일보등) 대부분에 광고를 송출합니다.

그것도 불과 클릭 당 몇 백원의 비용으로 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위의 이상한 3단 논법은 아래와 같이 바뀌어야 합니다

1 GDN 배너광고는 구글이 대행한다

2 구글은 자사 홈페이지 (구글닷컴)이 아니라 국내 대분의 사이트에 광고를 넣도록 대행해준다

3 따라서 네이버와 다음을 벗어나는 순간 모든 고객은 구글 광고의 타겟이 된다
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기반으로 광고를 진행할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것도 꼭 알아야 할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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