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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광고의 대명사인 네이버 키워드 광고.

광고주라면 한번쯤 고민했을 광고입니다.

특히 요즘은 그 효율이 떨어진다는 악명(?)에 많은 분들이 페북이나 다른 광고로 눈길을 돌린다하던데 대체 무슨 일일까요?

키워드 광고는 블로그와 같은 바이럴 마케팅에 비해 매출로 전환되는 비율이 현저히 낮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필드에서는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6배~10배 이상 전환율 차이가 나곤 했습니다.

이는 스토리 마케팅이 가능한 바이럴의 막강한 장점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검색광고 자체의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해져 광고비는 오르고, 효율은 더욱 낮아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른 광고로 눈길을 돌리는 것은 어쩜 당연한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검색광고의 장단점

  • 장점: 진입장벽이 낮고, 빠른 피드백과 노출 순위 예상이 가능
  • 단점: 블로그등의 바이럴보다 전환율이 낮고, 비용이 비쌈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워드는 비교적 빠른 고객의 피드백 (바이럴보다 반응이 빠름)과 노출순위를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다는 이유가 있기에 절대로 외면할 수 없는 광고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온라인 마케팅하면 네이버키워드광고를 떠올리는 것은 그런 이유입니다.

그래서 고려되는 것이 리타겟팅 광고입니다.

이는 한번이상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시 광고를 노출시켜 재방문을 유도하는 광고 방식입니다.

복잡한 이론이 아니어도 다시 방문한 고객은, 신규 고객보다 매출로 전환되는 확률이 당연히 높습니다.

광고를 집행하기에 앞서, 마냥 부정적으로 바라보기에는 네이버키워드광고의 존재가 너무 큽니다.

따라서 리타겟팅같은 보완책을 병행한다면 훨씬 효율적인 광고운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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