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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광고 대상에 따른 선택과 집중 방법

마케팅에서 중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입니다.

진행할 수 있는 마케팅 종류는 많지만, 그에 비해 시간과 비용은 한정되 있기에, 효율을 따져야만 합니다.

예를 들면, 페이스북(이하 페북)과 카카오스토리(이하 스토리) 중 어느 곳에 광고를 해야 할까요?

이때는 각 광고 매체의 성격을 파악해야 합니다.

일단 공통점은, 둘 다 모바일 유입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모두 대표적인 네이티브 광고이기에 클릭률이 다른 광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반면 가장 뚜렷한 차이점은 연령대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페북은 10대 중후반~20대 후반의 연령대 분포가 뚜렷하고, 스토리는 40대 이후 연령대가 많습니다.

특히 스토리의 경우, 의외로 50대 이후에도 많은 사용자가 꽤나 많습니다.

이런 분류는 네이버 (naver)와 다음(daum)의 주 접속 연령대와도 비슷합니다.

연령으로 정확히 나누기는 힘들지만, 네이버는 젊은 사용자가 많아 상대적으로 모바일 접속자가 많고, 다음은 연령대가 높고 PC로 접속하는 고객이 많습니다.

이처럼 광고를 진행하기 전, 해당 매체의 성격을 파악하고 있다면 좀 더 효율적인 광고 운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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