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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영업 멘토인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핫 버튼을 자주 강조합니다


핫 버튼(HOT BUTTON)이란?

고객이 구매를 결정하는 결정적 계기를 말함.

모든 고객은 제품에 대한 불확실성 혹은 나쁜 경험 때문에 구매에 대한 공포가 있으며, 자신에게 내재된 핫 버튼이 작동할 때까지 구매 결정을 미루게 된다.

이에 고객은 무의식적으로 핫 버튼을 최대한 숨기고, 판매자는 이를 찾아 누르기 위해 안간힘을 쓰게 된다... (이하 생략)
키워드 = 핫버튼
재미난 것은, 대면영업에서 그토록 경계(?) 하던 고객도 온라인에서는 아무런 경계 없이 초록색 검색창에 키워드를 넣게 되는데, 바로 이 키워드가 바로 핫 버튼이라는 점입니다

요컨대, 온라인상의 고객은 주도권이 자신에게 있다는 착각(?)으로 자신의 핫 버튼에 대한 무장해제에 대해 무감각 해 집니다.

이런 근본적인 이유 때문에, 검색광고는 배너광고가 득세하던 초기 온라인 시장에서 슈퍼스타로 등극해, 지금까지도 그 효과가 증명되는 기본광고가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검색광고는 고객의 피드백이 가장 빠릅 니다. 당연히 광고주는 제품 검증을 위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줄게 됩니다.


아직 미래는 있다
혹자는 이런 키워드 광고가 이미 포화되었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진행조차 않는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위와 같은 핫 버튼 마케팅을 모르기에 저지르는 오판입니다.

오히려 클릭 비용을 최대한 낮추고, 좀 더 세부적인 확장 키워드를 찾는다면, 기꺼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기에 아직도 가치 있는 분야 입니다.

검색광고. 분명 정복하기 힘든 요새이지만, 생존경쟁에서 절대 포기할 수없는 전략적 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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