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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광고 등을 진행하면 헷갈리는 개념 중 하나가 바로 도달과 노출입니다.

참고로, 해당 사항은 다음카카오광고 관리자 화면에서 바로 보이지 않지만 약간의 세팅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도달 과 노출
의미상으로 도달은 광고를 한번이라도 본 사람 수를 의미하고 노출은 말 그대로 광고가 노출된 횟수를 말합니다.

조금은 아리송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개념을 쉽게 구분하는 가장 좋은 이야기가 우편물 예입니다.

  • 노출 : 광고가 노출된 횟수
  • 도달: 광고를 한번이라도 본 사람수

벌금 고지서를 크고 빨간 봉투에 담아 발부해서, 봉투만 봐도 누가봐도 벌금고지서 인줄 아는 어느 나라가 있습니다.

그 나라의 어느 집 우편함에 빨간 봉투가 꽂혀 있었습니다.

이때 마을 사람들이 오가는 도중에 이 장면을 보고 OO집에 벌금 고지서가 왔음을 알게 됩니다.

이때가 벌금 고지서가 노출 되는 순간입니다.

그러다 해당 집 주인이 우편물을 직접 꺼내보면 도달이 됩니다.


빈도프리퀀시 캡
물론 이때 중복의 개념이 등장합니다.

집주인이 너무 빨간 봉투를 봤음에도, 바빠서 그대로 방치하다가 나중에 열어 보았다면 결국 2번 이상 도달한 셈이 됩니다.

이런 개념을 페북에서는 빈도라고 하고, 다음카카오광고에서는 프리퀀시캡이라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최근에 다음카카오광고에서 프리퀀시 캡 조절항목이 사라져서 더 이상 광고주가 조절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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