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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겟팅이 가능한 배너광고의 양대 산맥을 꼽으라면 서슴없이 GDN 과 DDN (카카오 디스플레이 광고)를 꼽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둘다 기본 타겟팅 및 리타겟팅이 가한 DA(Display Ads ; 이미지광고)입니다.

대행사 이외에 차이점
반면 GDN은 대행사가 구글이며, DDN은 대행사가 다음카카오라는 기본적인 차이 이외에도 대표적인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우선 GDN은 국내의 90%의 사이트에 광고를 노출 시킬 수 있으며 DDN은 그 수는 적어도 사이트가 비교적 정재되어있고, 더욱이 다음 메인에 노출 시킬 수 있습니다


(DDN은 다음 메인 노출이 가능)


둘째, GDN은 문맥타겟팅이 라는 사이트상의 키워드를 따르는 광고 노출이 가능하나 DDN(카카오디스플레이광고)은 고객이 입력한 키워드를 타겟팅 할 수 있어서, 마치 네이버 키워드 광고와 비슷하게 동작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차이점이 있는데,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중요 차이점 정리
GDN DDN(카카오 디스플레이광고) 비고
주관사 구글 다음카카오
리타겟팅 그외 기본타겟팅 거의 동일
노출사이트수 약 6만(국내 사이트 90%) 정제된 약 1500개 사이트 네이버 광고 불가
노출사이트 커뮤니티 + 언론사 커뮤니티 + 언론사
+ 다음 + 카카오플랫폼
키워드타겟팅 사이트상 노출된 키워드
(문맥타겟팅)
고객입력 키워드
(네이버 파워링크와 비슷한 원리)
상식적인 키워드 타겟팅은 DDN
전환캠페인 매우막강. 섬세함 많이 부족 전환추적 및 타겟팅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수많은 차이점에 불구하고 두 광고는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므로 사실상 어느 것이 낫다고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예산만 허락된다면 동시에 운영하면서 자신의 업종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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