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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HTTPS를 적용하지 않은 사이트에 크롬은 주소창에 빨간 경고 아이콘 을 넣고 있습니다.

사실상 사이트 이용에는 아무 문제없지만 고객에게는 오해를 살 수 있는 요소이므로 빠른 대응이 필요합니다.

이를 해결 하려면 SSL 인증서를 설치해야하는데, 그 팁을 알려드립니다.

필자는 SSL 전문가가 아니므로 용어 등은 사알짝 오류 있을 수 있습니다.
단지 다양한 홈페이지 납품시 홈페이지 혹은 쇼핑몰들에 적용해 얻은 경험이므로 이점 양해바랍니다.


인증서 종류
무료는 번거롭고, 유료라 해도 구글등에서 인정하지 않는 인증서도 있습니다.

그나마 소규모의 경우 Comodo 의 경우가 가장 잡음이 없고 대중적입니다.

가격 1년 기준
인증서 신청은 국내는 1만 원대 초반이며, 영어 자신 있으면 외국 사이트에서 10달러 미만인 인증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상품별 종류
SSL 인증서 구매 시 다양한 가격별 상품이 있지만 사실상 기능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사고시(?) 보상금액이 다를 뿐입니다.

극단적인 예로, 유입량 많은 사이트에 젤로 싼 1만 원대 상품 써도 아무문제 없이 잘 돌아갑니다.^^

갱신
인증서는 소유권 개념이 없습니다.

즉, 회사사이트에 A라는 개인이름으로 인증서 구매/적용 한 후 퇴사 또는 잠적(?)해도 상관없습니다.

인증서 기간이 끝나거나 그전이라도 얼마든지 새로 인증서를 구매해서 적용하면 해당기간만큼 다시 적용됩니다.

(심지어 기존 인증서를 굳이 폐기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적용
대부분 인증서를 구매한 곳에 상세한 가이드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약간의 난이도 있음)

이렇게 먼저 구매사이트에서 인증서 최종 발급 후 홈페이지 호스팅 업체에 물어보면 적용방법 알려줍니다.

발급보다 적용은 매우 쉬운데, 예컨대 카페 24의 경우 간단히 몇 번 복붙하면 하면 간단히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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