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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경우 구글 애널리틱스를 데이터 스튜디오에서 불러와서 실시간으로 보고 싶은 정보만 정렬해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광고 성과분석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집행하는 광고가 효율적인지 아닌지를 확인 하기 위해서입니다.

본 포스팅은 바로 그 좋은 예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살펴볼 마케팅 정보는 상당히 많은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유입과 전환입니다.

1 유입: 어떤 광고로 얼마나 들어왔는지

2 전환: 어떤 광고가 얼마나 많은 영향을 전환에 주었는지

이때 전환은 문의, 매출, 흑은 장바구니 (판매단가가 높을 경우) 등입니다.

광고효과 분석의 예

아래 도표는 모 사이트의 일정기간 동안의 광고효과 측정 데이터입니다. (데이터 스튜디오로 작성됨)

여기서 눈에 들어오는 것이 <d* 광고>매체 입니다.


이 그래프를 보면 <d* 광고>는 해당기간동안 


1 유입: 약 2000여명을 유입(22.7%)시켰는데,

2 전환: 이를 통한 광고 효과는 겨우 장바구니 10개, 구매 0개의 전환을 만들었습니다.

3 예산: 이미 상당한 광고비를 소진 (광고주를 통해 확인)

4 분석: 우측 하단 표에서 볼수 있듯이 타 광고에 비한다면 d* 광고 매체는 타겟팅 혹은 광고 컨텐츠가 심각하게 잘못되어 있다고 분석 할 수 있습니다. 

요컨대 아주 비 효율적인 광고입니다.

이경우, 타겟팅을 다시 점검하던지 아니면 해당 광고 예산을 조정해야 할 것입니다.

여담이지만, 당연히 이 포스팅도 광고효과 측정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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