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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구글 애드워즈의 UAC를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설치 예상비용
구글 애드워즈의 UAC를 운영하다 보면 목표 설치당 비용(CPI)을 입력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하듯이, 모바일 앱 설치비용을 입력하는 부분으로, 당연히 예상값입니다.

그런데, 실제 운영을 하다 보면 결과값이 해당 목표값(CPI)을 초과할 때도, 혹은 훨씬 미치지 못한 경우도 허다합니다.

목표치보다 낮을 때야 크게 문제없지만 문제는 원하던 목표치보다 높을 때 광고주로서 분개(?)하게 됩니다.

일종의 자유도
이는 CPI를 입찰가로 생각해서 발생하는 오해로, 애드워즈 도움말을 보면 그 까닭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를 쉽게 말한다면 목표 설치당 비용(CPI) 이란 입찰가가 아닌, 일종의 자유도입니다.

요컨대 해당 설치 단가를 기준으로 예산안에서 UAC는 설치를 최대로 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즉 해당 단가를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하지, 반드시 맞추지는 않습니다. ()

물론, 시스템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진적으로 맞춰가려 노력하는데 이때 예산을 늘리거나 하면 좀처럼 일치 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반드시 예산을 동시에 고려하면서 설치 단가를 조정해야 합니다.

참고로 예산은 설치 단가의 30~50배정도면 시스템이 안심하고(?) 설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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