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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면 자동차 등을 경품으로 내걸고, 전화번호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후 마케팅 혹은 고객 관리를 위해 고객의 정보를 이용하겠다는 의도입니다.

물론, 그만한 가치가 있고, 이미 업계에는 널리 알려진 마케팅방법입니다.

21세기는 DB 마케팅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온라인 마케팅은 어떨까요?

얼마 전, 국내 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2명 중 1명은 첫 페이지에서 그대로 나가 버린다는 보도 자료가 있었습니다.

키워드 광고 등 비싼 비용으로 고객은 불러들였어도 이벤트마저 없다면, 고객들은 전화번호는커녕 그 어떤 정보도 남기길 원치 않습니다.

광고주 입장에선 속상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이 방문자들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쉽게도(?) 합법적으로 방문자들의 정보를 알아내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방문했던 고객에게만 특정 광고를 내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이를 리마케팅이라 하는데, 이미 온라인 광고에선 보편화된 방법입니다.

예컨대, 광고주가 GDN, DDN, 페이스북 픽셀 등을 진행하면, 고객 입장에서는 자신이 들렀던 사이트의 광고가 따라다닌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또한, 키워드 광고 (검색광고)의 낮은 전환율 극복하는 등, 결과적으로 광고비를 절약해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리마케팅 요약

  • 대상: 자사의 특정 페이지 또는 쇼핑몰을 방문한 사람
  • 효과: 배너광고를 지속적으로 노출시킴
  • 광고 종류 : GDN(구글), DDN(다음), 픽셀(페이스북) 등
  • 광고주 입장에서: 전환율을 개선시켜 광고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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