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초기, 인터넷 마케팅 비용 얼마를 써야 하나요?

다다익선(多多益善), 물론 많을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광고주들은 수백만 원은 물론이고 100만원은 커녕, 30만원도 쓰기가 무섭습니다.

그 효과를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사업초기에 인터넷마케팅 비용을 얼마를 써야 적정한 수준일까요?

규모가 있는 업체들은 매출 대비 10~15% 온라인 마케팅 비용으로 책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거나 온라인에 경험이 없다면, 최소

오프라인 영업사원 1인 비용

은 책정해야 합니다.

가끔 미팅을 하다 보면 한 달에 10~15만 원 정도를 지출하는데 전화하나 안 온다고 답답해 하는 대표님들이 (자주) 있습니다. 그때마다

온라인 마케팅도 영업입니다. 영업사원에게 월10만 원을 주고 얼마나 많은 성과를 기대하시나요?

라거나,

현수막을 내다 걸어도 50만원은 써야 효과가 있습니다

라는 조언을 하면 대부분 무슨뜻인지 바로 알게됩니다.

강남의 모치과 원장처럼 온라인 광고에 월 2억을 쓰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최대치에는 한계가 없겠지만, 어떠한 업종이라도 최소 적정 수준은 넘어야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소 얼마를 집행해야 할까요?

관리하는 업체 중 온라인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업종은 기본 콜(Inbound call)수를 유지하기 위해 월 30만 원으로 가능한 업체도 있지만, 평균 70~120이 가장 많습니다.

요컨대 규모에 맞게, 혹은 경험자의 도움을 얻어 인터넷마케팅 비용을 집행해야 효율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