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 설치부터 리타겟팅 광고까지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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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픽셀이나 구글 애널리틱스 스크립트를 설치하면 방문자 자료가 수집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리타겟팅 광고를 진행해서 페북, NAVER, DAUM 등에 노출하려면 다른 과정이 필요한가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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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이나 구글 스크립트를 홈페이지 설치하면 아래의 장점이 있습니다.

1 방문자에 대한 로그분석이 가능

픽셀과 구글 스크립트를 설치하면 굳이 광고를 진행하지 않더라도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로그 분석이 가능합니다.

가능하다면 적절하게 UTM을 이용할 수 있다면 좀 더 상세한 로그분석이 가능합니다. (페북 또한 UTM 분석가능)

2 방문자를 대상으로 리타겟팅 가능

방문자를 모수(母數 = DB)로 저장해서 리타겟팅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세분화해서 단계별 리타겟팅(예. 단순방문자 와 장바구니 까지 진행한 방문자 구별)도 가능합니다.

요컨대 잘만 응용하면 좀 더 다양한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중요한 것은 설치 시점부터 모수 저장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과장한다면, 설치 이전 수십~수천만 명의 방문자자가 있더라도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리타겟팅용 모수는 설치 시점부터 누적됩니다.

리타겟팅 광고를 진행하는 방법

당연한 얘기지만, 이렇게 픽셀이나 구글 스크립트를 설치했다고 리타겟팅 광고가 자동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광고 관리자에서 이미지나 영상을 소재를 먼저 세팅하고 타겟팅 대상에서 저장된 모수를 넣어줘야만 광고가 가능합니다. 

(생각보다는 간단합니다)

물론 이에 맞는 적절한 예산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네이버에는 광고를 노출 할 수없습니다. 그외 대부분의 플렛폼(페북, 다음, 언론사, 커뮤니티 등)에는 광고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