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240 GTM 전환링커가 대체 뭐야? 광고의 성과를 측정하기위해서 구글태그매니저 (Google Tag Manager, 이하 GTM)을 사용하곤 합니다. 특히 구글애즈(Google Ads)의 전환측정에는 꼭 추가해야 하는 태그가 전환링커 (Conversion Linker)입니다. 왜 사용하는가? Conversion Linker는 기존 구글애즈(구 애드워즈)의 전환 태그를 보완 개념으로서 기존 전환태그를 변경하지 않고도 새로운 구글애즈 시스템에서 인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쉽죠? 기존 전환태그 업그레이드 및 사파리 브라우저 접속 정보 보완 쉽게 말해서 Conversion Linker를 설치하면 기존에 홈페이지에 설치된 기존 전환태그를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파리 브라우저가 새롭게 시작한 고급 추적 방지 (Intellig.. 2018. 7. 30. 남다르고 독특하게 장사 잘되는 마케팅은 따로 있습니다 홈페이지도 만들고, 의욕적으로 온라인 사업을 시작하려는데 막상 어느 것부터 시작해야할지 망설인 적 있나요? 기존 네이버나 다음 등에 뜨는 광고들은, 경쟁이 너무 치열해 보이나요? 월 광고료 견적을 받아보면 엄두가 나지 않나요? 대부분의 광고주들의 상황이 이렇다보니 본사에는 ‘독특하고 남다른’ 광고를 찾는 문의가 많습니다. 물론 광고비는 싸야 합니다. 그 맘은 충분히 이해되지만(저도 한편으론 광고주이니까요) 결론부터 말한다면 그런 광고는 없습니다. 오히려 남다르고 독특한 광고는 낮은 인지도 때문에 오히려 광고비는 더 많이 들게 됩니다. 독특하고 남다른, 게다가 싼 그런 광고는 없습니다 상식적, 효율적 광고 그래서 경험 있는 광고주들은 기존의 광고를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싸게 혹은 더 효율적으로 광고하는 방법.. 2018. 7. 28. 페이스북 캠페인 목표 선택, 잠시 망설였다면 페북 광고를 처음 진행하다보면 캠페인 설정부터 어렵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워낙 다양한 캠페인 전략 때문에 경험자도 솔직히 혼란스럽습니다. 물론, 다른 광고에 없는 특별한 설정은 아닙니다. 구글애즈 (Google Ads, 구 애드워즈)는 물론 카카오광고(구 DDN)에도 이런 선택은 필요합니다. 다른 점이라면 구글애즈나 카카오광고는 목표 없음으로 설정해도 약간의 경험만 있다면 쓰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는 점입니다. 페북은 목표가 필요 하지만 페북은 조금 다릅니다. 요컨대, 페이스북 캠페인 목표 선택에 따라 실제 기능이 다릅니다. 원래 페북 의도는 해당 행동을 하는 타겟들을 선별해주겠다는 의도이지만 실제 광고주가 체감하는 캠페인별 차이는 광고세팅 기능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입니다. 페북의 캠페인 분할 본래의도(.. 2018. 7. 26. 광고 효과를 확인하는 전환 추적, 간단히 설치하기 지금 진행하는 광고 효과적인가요? 혹시 그저 감으로만 “효과가 있네?” 이렇게 진행하고 있진 않나요? 광고효과 측정은 광고주의 당연한 관심사 광고를 집행하는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는 모든 광고주의 당연한 관심사입니다. 심지어 필드의 어떤 광고주는 광고별 랜딩을 따로 만들어 문의/판매 전환을 체크 광고별 문의 전화번호를 별도로 발급해서 전환을 체크 하는 등 다양한 노력(?)으로 광고의 효과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고, 대부분의 쇼핑몰 등에서는 전혀 사용할 수 없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애널리틱스 프로그램 그래서 이를 위해서 측정하는 프로그램들이 이미 많이 나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이용하면 전환을 측정 할 수 있고, 또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해서 파악을 .. 2018. 7. 23. 저품 블로그. 어떻게 해야 하나 수년전. 담당하던 상업용 블로그의 일 방문자가 5만을 막 넘기던 때였습니다. 마케팅 담당자는 물론, 임원들까지 한마디로 난리가 났습니다. 더 자극적이고 적극적인 목표가 할당되었습니다. 필자는 솔직히 그다지 달갑지 않았습니다. 곧 다가올 저품 걱정 때문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후 한 달 만에 사망(?)했습니다. 그렇게 대략 1년하고 3개월의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전환율 괴물 모든 콘탠츠의 100% 자급자족으로 운영되던 팀의 방향은 그제야 부랴부랴 외주와 기타 마케팅에 눈을 돌리려 했지만, 말이 쉽지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해당 블로그는 자그마치 12%의 CALL 전환율을 보였던 상태였기 때문에, 의존이 컷고, 그만큼 피해도 대단했던 것입니다. 무려 12%의 전환율을.. 2018. 7. 20. 다음카카오광고 (구 DDN) 계륵인가 원군인가? 다음이 야심차게 런칭한 다음KAKAO광고. 배너광고(DDN), 카카오스토리 광고 등을 카카오 포맷과 연계, 결과적으로 광고의 효율을 높인 매체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광고비만 올랐습니다. 게재점유율 삭제 필자가 광고비를 높였다고 단정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게재점유율을 감추었기 때문입니다. 게재점유율이 없어진 깜깜이 광고 운영 게재점유율은 배너광고의 효과를 파악하는 유일한 지표인데, 이를 감춤으로서 일종의 깜깜이 광고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체감상 다음 메인의 주요 배너의 경우 5~30%정도 상승되었습니다.) 물론 이에 대해 반론도 있겠지만, 감으로 입찰하게 되면 대부분의 광고주들은 광고비를 올려서 대응하는 것이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의욕만 넘치는 타게팅 다양한 타게팅과 카카오 톡등과의 연계는 아주 매력적인 .. 2018. 7. 18.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