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광고와 찰떡궁합 유튜브 리타겟팅 광고

영상광고의 높은 CPC

유튜브광고의 단점중 하나는 생각보다 CPC가 높다는 점입니다.

즉, 광고비를 실제 클릭로 나누어 보면 매우 높은 수치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단지 유튜브만 뿐만 아니라 페북 및 인스타 등 대부분 동영상광고에서 동일합니다.

페북, 인스타 그리고 유튜브등의 영상광고는 CPC가 높은 편

이는 아무리 유익하거나 재미어도, 직접 찾은 영상이 아닌 이상 고객은 클릭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객은 언제나 생각보다 게으(?)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유튜브 영상 광고 자체에 회의적인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 바이럴 못지않은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다는 점
• 검색어(키워드) 타겟팅이 가능하다는 점
• 매년 유튜브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는 점

의 이유 만으로도 앞으로도 매력적인 광고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좀 더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을까요?

리타겟팅 광고전략

여러 전략이 있지만 가장 쉬운 조합은 검색광고와 동시에 이용하는 것입니다. (광고채널 믹스)

예컨대 네이버 검색 광고로 유입시키고, 유입자에 한해 유튜브 리타겟팅 광고를 진행 합니다.

검색광고 + 유튜브 리타겟팅 = 전환율 상승+ 광고비 절약

어느 기업의 보고서에 따르면 98%의 고객이 유입 후 구매 없이 나간다고 합니다.

이런 방문자들만을 대상으로 유튜브 리타겟팅하면 광고 단가가 매우 저렴하며, 전환율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기업 신뢰도 상승은 덤)

이는 높아만 지는 검색광고 비용에 대한 대비책으로, 이미 많은 마케터들에게는 잘 알려진 전략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