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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를 실행시키면 [소식]에 노출되는 대표적인 네이티브 광고, 이 광고에 대해 알아봅시다.

네이티브 광고란
모바일에서 사용자 화면의 피드(소식)사이에 ‘슬며시’ 끼워 넣은 광고형태. 타 광고에 비해 클릭률이 높아 각광받는 광고로서, 실제로 이것이 아직도 광고임을 모르는 일반사용자가 많음


확장성
초기 카카오스토리 네이티브 광고가 모바일 앱에만 한정되어 있다면, 현재는 자연스럽게 다음앱 광고도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실은 나뉘어져 있지만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요컨대 간단한 설정으로 카스와 다음앱 모두에서 광고 노출이 가능합니다.

광고 입찰하기
페이스북 광고를 진행했다면 오히려 거부감이 덜 하겠지만 네이버 키워드 광고만 진행했다면 조금 생소할 수 있습니다.

입찰에서 핵심은, 타겟팅을 하고 노출확률를 입찰하는 데 있습니다.

또한, 배너광고의 특성상 실제 광고되는 모습을 즉시 확인하기 어렵고 24~48시간 후 노출과 클릭 수만 확인 가능합니다


▷실제 광고 모습 (네이티브 광고형태)


타겟팅
초기 카카오스토리 광고는 주요 타겟팅을 <게임 영역>으로 설정했는데, 당시 카카오 게임이 유행이던 시절을 반영했다 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타겟팅이 애매해서 오히려 관심에 없었는데, 지금은 다행히도 DDN과 비슷한 형태의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즉, 연령, 성별, 지역, 관심사 타겟팅이 가능하며 특이한 것은 검색어 타겟팅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주의할것은, 카스는 주요 사용연령층이 40대 이상이라는 점인데, 이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단, 페북이 중장년층 사용자도 꾸준히 존재하듯, 카스도 젊은 연령대 사용자도 충분히 있으므로 타겟팅과 적절히 설정하면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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