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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홈페이지에서 자사의 상품을 판매 하는 광고주가 많지만, 최근에는 홈페이지 없이 앱만을 광고하는 분들도 부쩍 늘었습니다.

문제는 익숙하지 않은 영역이고, 일단 고객의 다운로드를 필수로 하다 보니 광고의 방법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쉬워도 너무 쉽다. UCA 광고
이럴 때는, 구글앱광고(애드워즈)의 유니버셜앱캠페인 (이하, UAC)를 이용하면 모바일앱광고가 매우 쉽게 가능합니다. (물론, 페이스북을 이용해도 됩니다)

방법은 생각보다 쉬운데, 기존의 GDN 같은 광고에 비해 매우 간단한 설정만 해주면 됩니다.

굳이 단점을 찾는다면 쉬운 만큼 단순해서 GDN 같은 광고에 비해 섬세한 광고 셋팅이 불가하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광고주는 위치(국가), 언어 이외에는 예산과 CPA 최대값만 설정해주면 됩니다.

기존 GDN 설정에 익숙해있다면 황당한 설정이죠.

최근 갑작스럽게 UCA의 클릭비용이 높아져 이에 대한 컨설팅 의뢰를 받았습니다.

해당 고객과는 이를 이용해 기간별 추이와 계절적, 혹은 일년 전체를 비교해보면서 역추적해서 어느 정도 문제를 파악 할 수 있었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심지어 구글 고객센터도 뾰족한 답을 못줍니다)


(데이터 스튜디오가 제공하는 통계자료의 일부 - 연간자료에서 어느정도 추이를 찾아냄)

로그분석(통계)의 중요성
단지 여기서 필자가 놀란 것은, 해당 고객은 이렇게 제대로 된 리뷰 한번 없이 그간 상당한 금액을 모바일앱광고비로 지출 해왔다는 점입니다.

물론, 통계를 보고 상황을 역추적 하는 데에는 어느 정도 경험도 필요 합니다.

하지만, 일단은 통계자료도 자주 봐야만 익숙해진다는 점입니다.

고맙게도, 대부분의 통계자료는 초보라도 자주 보면 이해가 될 만큼 직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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