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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면 떠오르는 코카콜라.


이 광고의 특징은, 특정한 대상이 없습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문자 그대로 무차별적인 광고입니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지만은, 글을 쓰는 지금도 콜라 한 모금... 짜릿하겠네요.

그런데, 이 광고는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너무 비싸다는 것. 광고의 대상(target) 규모가 클수록 많은 비용이 들게 됩니다


엄밀히 말하면 CPM은 낮은 편이지만, 최소 광고 집행비용이 매우 비쌉니다(자세한 것은 차후에 포스팅합니다)

따라서, 소규모 업체의 대안은 단 하나, 광고가 보여질 타겟의 범위를 작게 해야만 합니다.

이때 그 대상을 정밀하게 분류할수록 비용은 적게 들고 효과는 극대화됩니다.



새로운 사람에게 광고를 하는 비용이 기존 고객에게 집행하는 비용보다 5배 많다는 마케팅 이론이 있습니다.

이런 복잡한 수치를 거론 않더라도, 홈페이지를 한 번 이상 방문했던 사람, 혹은 쇼핑몰 장바구니까지만 진행했던 사람에게 집중적으로 광고를 한다면 상식적으로도 매출은 높아집니다.

이런 광고 기법을 리타겟팅(Re-Targeting) 혹을 리마케팅이라 하는데, 국내에서는 DDN, GDN 또는 픽셀(페이스북)로 월 1만 원부터 광고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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