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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DDN과 구글 GDN 배너광고를 진행하다 보면 순위가 궁금해 집니다


문제(?)는 DDN, GDN에는 공식적인 순위가 존재하지 않기에 키워드 광고에 익숙한 광고주들은 당황하게 됩니다.

순위 대신 노출 점유율, 상실 점유율(입찰), 상실 점유율(예산) 이라는 항목만 존재하는데, 광고주는 이를 바탕으로 순위(?)를 판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DDN에서는, 캠페인 아래 광고단에서 노출 점유율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그래프가 나옵니다




위 그래프의 의미 (7/20 16시 기준)

  • 현재 타겟팅한 대상 중에 8.94%에게 노출
  • 나머지 대상에게 노출되지 못한 이유 : 입찰가 91.06% + 예산 0%
노출 점유율 + 상실 점유율(입찰) + 상실 점유율(예산)
= 광고를 본 사람 비율 + 입찰가가 낮아서 광고를 못 본 사람 비율 + 예산이 낮아서 광고를 못 본 사람 비율
= 100%
요컨대, 현재 입찰가와 예산으로 타겟팅 대상 중 8.94%에게만 노출되었다는 뜻입니다.

나머지 91.06%에게도 노출되고 싶다면 예산은 그대로 두고, 일단 입찰가를 높여야합니다

주의할 것은 무작정 입찰가를 높이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자신의 업종에 맞는 적정 수준의 노출 점유율만 유지하면 됩니다



같은 데이터를 GDN에서는 보고서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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