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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테나 콘서트에서 




 첫만남


명불허전 소녀시대

사실 태연은 센터는 아니었지만 (센터는 윤아였다)

톡톡튀는보컬로 만났다. 


마에다 아츠코, 티파니와 함께 목소리에 애절함을 담을수 있는

그런 여가수,

뭐랄까... 

시간이 흐를수록 매력이 짙어지는 그런 여가수가 태연이었다.





 프로필


본명 김태연

출생 1989년 3월 9일 (24세) /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국적 대한민국

가족 부모

김지웅 (오빠)

김하연 (여동생)

직업 가수, MC, 라디오 DJ, 모델, 뮤지컬 배우

장르 K-Pop, 댄스 팝, 발라드, 알앤비

활동 시기 2007년 ~ 현재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소녀시대, 소녀시대-태티서






 성장과정& 비하인드 (위키)


1989?2007: 초기 삶과 활동

태연은 1989년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1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춤을 좋아했고 특히 명절 때는 친척들이 춤을 시키면 곧 잘 추었다던 태연은 TV에서 보아를 보고 가수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다 한다. 태연은 전주양지초등학교와 전주양지중학교를 졸업하였다. 중학교 2학년이던 2003년 SM 아카데미 스타라이트 메인지방보컬과 4기에 들어가게 되면서 아버지와 함께 주말마다 전주에서 서울을 이동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그러던 중 2004년, 당시 보컬 선생님이던 더 원의 정규 2집 수록곡 "You Bring Me Joy (Part 2)"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당시 만 15세였던 태연은 현재 활동하는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기 전이었다. 이후 태연은 2004년 8월에 있던 제8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노래짱 부문에 출전해 노래짱 1위(대상)을 수상했고, SM 엔터테인먼트에 정식 캐스팅되어 연습생으로 생활을 시작했다. 2005년에는 전주예술고등학교 방송문화예술과에 입학했고, 2008년 졸업하면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태연은 연습생 시절이 힘들어 숙소에서 몰래 뛰쳐나갔다가 하루 만에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SM 엔터테인먼트에서 3년여의 연습생 기간을 거쳤고, 2007년 8월 소녀시대의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  가창력에 관한글

태연은 아이돌 중에서도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08년 6월 14일 가수 유영석은 "태연은 옥주현 씨나 박정아 씨와 같이 디바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호평을 하기도 했다.또 2009년엔 자신의 앨범을 홍보하는 자리에서 "태연은 나이가 어린데 이혼을 일곱 번은 한 여자처럼 노래를 잘한다. 그런 친구들을 보면 조금 더 덥혀서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평했다. 가수 채연은 2010년 11월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 이특&예성의 러브추격자>에서 태연은 자신의 라이벌이라며 그 까닭을 "솔로로 데뷔해도 손색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디시인사이드에서 2010년 8월 진행한 투표에서 여성 아이돌 그룹 중 가창력이 가장 좋은 사람으로 뽑히기도 했다.  2010년 12월 사랑해요를 작곡한 작곡가 안영민은 곡 작업을 마친 뒤 자신의 미니홈피에 "1시간도 채 되지 않아서 노래가 다 끝나 박수친 기억이 난다. (...) 그 가창력과 감성이 아이돌이란 이름에 가려진 건 아닌가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새삼스럽게 든다"며 음악성을 높게 평가했다. 작곡가 박선주는 2011년 1월 31일 《달라》를 듣고 김범수의 10년 경력에 뒤지지 않는 멋진 보컬이라는 평을 자기 트위터에 남기기도 했다. 작곡가 돈 스파이크는 태연의 원본 레코딩을 듣고 감명받았다며 '정말 훌륭한 보컬'이라고 칭찬했다.



연습생이던 태연에게 음악을 가르친 더원은 2009년 노컷뉴스 인터뷰에서 태연은 근성있는 제자였다며 잘될 줄 알았다고 칭찬했고 2011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04년 연습생이던 그녀에게 듀엣곡 "You bring me joy"를 같이 부르게 한 까닭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이 아이는 될꺼다. 아니, 언젠간 되겠다…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죠. 이미 인정받은 유명 여성보컬과 듀엣곡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태연의 가능성을 인정해주고 싶었어요. (중략) 나이가 어리니까 아이돌을 하지. 그 이상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장르 역시 댄스 보다는 가창력이 드러나는 발라드가 더 어울리죠. 물론 지금도 솔로곡을 발표하고 DJ 활동을 하는 등 꾸준히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앞으로 태연이란 이름의 아성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  2011년 1월 31일 서울신문과 인터뷰





 이쁘거나 사랑스럽거나 - 내맘대로별점


  • 바디라인: ★★★
  • 외모: ★★
  • 잡지등 사진 점수: ★★★
  • 무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오라:  ★★★★
  • 드라마등 극중미모: ★★★
  • 평점 : 4.0





 오늘 그리고 내일


써니 순규와 함께 소녀시대의 단신을 맡고 있는 태연
뚜렷한 가사전달력과
감성 터지는 목소리로
태연은 소녀시대의 매인 보컬로서는 전혀 손색이 없다

10대의 이쁘다가 20대에 망가져(?) 버리는 SM만의 특징이 
다행중 다행으로 소녀시대에는 없고, 
특히 태연도 마찬가지.
어떤 컨셉이라도 중상급이상의 매력을 보이는 태연



숫기가 없어서 예능에는 적합하지 않을지라도
발라드의 여왕으로서는
그리고 드라마 OST의 여왕으로서는
앞으로도 그 꾸준히 명성을 유지할수 있을거라 믿는다


(덧붙이는말) 12시가 넘어 퇴근해 몸과 마음이 무거웠는데,
태연 감미로운 목소리에 어느새 피곤을 잊어버렸다.
이러니... 보물창고 소녀시대를,
그리고 맴버 한명한명을..
싸랑하지 않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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