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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만남>


"이건 꼭 봐야해"


아마도 천리안,하이텔 시절.

학교 선배가 친히 내게 보여준 영상은 정말 충격과 감탄의 연속이었다.



그렇게 전지현을 만낫고,

얼마후 엽기적으로 다가온 그녀에게

여신의 칭호를 붙이는데 아무도 이의를 달지 없었다.



(청순,발랄,섹쉬의 대명사가 되었던 그영화)




 <프로필>



본명: 왕지현

출생: 1981년 10월 30일 (31세)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직업: 배우, 모델

활동 기간: 1997년 ~ 현재

배우자: 최준혁 (전생에 우주를 구한...)

소속사: 문화창고


(엽기적인 그녀이후 수많은 영화에서는 활약을 못하였지만 CF와 잡지모델 의 여왕으로서 그녀는 건재했다)





성장과정& 비하인드 (출처: 위키)


전지현(본명: 왕지현, 1981년 10월 30일 ~ )은 대한민국의 패션 잡지 모델이자 배우이다. 전지현은 1997년 잡지 《에꼴》의 표지 모델로 연예인 활동을 시작했고, 1998년 《내 마음을 뺏어봐》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2001년 《엽기적인 그녀》는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는 가장 흥행한 영화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4인용 식탁》 (2003),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2004), 《데이지》 (2006),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2008) 등 꾸준히 작품을 했다. 2009년부터는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2011년에는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 출연하며 해외 진출을 했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그러던 중 2011년 《도둑들》의 예니콜 역으로 출연해 관객수 1,300만 명을 넘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2013년 《베를린》의 련정희 역으로 출연해 700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액션 영화로는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했다.


(엽기적인 그녀 이후 전지현의 최대 성공영화 도둑들)


** 초기 삶 및 경력


전지현은 1981년 서울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서울에 살면서 언북초등학교, 언주중학교, 진선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했다. 전지현은 1997년 하이틴 잡지 《에꼴》 표지 모델로 데뷔했고, 1998년 박신양, 김남주의 주연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이 드라마를 연출했던 오종록 PD는 전지현에게 본명인 왕지현의 성 왕(王)에 "삿갓을 쓴 폼"이 멋있다며 왕을 전(全)으로 바꿔 전지현이라는 예명을 지어줬다. 오종록은 전지현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자신이 연출한 또 다른 드라마 《해피투게더》(1999)에 막내 가영 역으로 캐스팅했다. 1999년 전지현은 삼성 마이젯 프린터 CF에서 테크노 댄스를 선보이며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구축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자유로운 사고와 당찬 이미지로 X세대의 대표 주자로 일컬어지기도했다. 같은 해 영화 《화이트 발렌타인》에 박신양과 함께 정민 역으로 출연하며 영화 데뷔를 했고, 전지현은 《화이트 발렌타인》으로 제3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해피투게더》로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는 《시월애》에서 은주 역으로 출연했다.




2001년에는 차태현과 함께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했다. 《엽기적인 그녀》는 6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했고, 최종적으로 4,880,000만 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는 가장 흥행한 영화였다. 한국 뿐만 아니라 홍콩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했고,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전지현은 이 영화로 제3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과 여자 인기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각종 CF 캐스팅이 들어오면서 CF 여왕으로도 자리잡았다.

그후 한동안 슬럼프에 빠지다가 2012년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에서 줄타기 전문 도둑 예니콜 역을 맡으며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했다. 《도둑들》은 최종 관객수 1,300만 명을 넘으며 한국 영화로는 가장 높은 관객수를 동원했다. 또한 아시아 8개 국가에서 개봉했는데, 홍콩 박스오피스에서는 《엽기적인그녀》 이후 10년만에 1위를했다. 



(여신은 이런것)




** 이미지

전지현은 데뷔 이후 긴 생머리를 해오고있고, 실제로 전지현의 트레이드마크로 불리기도한다. 또한 주근깨가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화장과 코 위의 점 역시 전지현의 특징으로 불린다. 전지현은 이러한 이미지를 내세워 2001년부터 LG생활건강 샴푸 엘라스틴 CF 모델로 11년간 해왔다. 이 외에 이러한 이미지를 내세운 수 많은 광고에 출연했다. 이렇게 《엽기적인 그녀》 이후 영화가 모두 흥행에 실패하면서 작품은 안하고, 광고만 찍는 "신비주의" 전략을 꾀한다는 평을 들어왔다. 실제로 전소속사 싸이더스 HQ는 "프린터 광고로 스타로 떠올랐을 때도 배우로서의 카리스마를 살리기 위해 쇼 프로그램에 출연시키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2012년 결혼과 《도둑들》을 거치면서 인터뷰에서 가슴 사이즈 발언을 하는 등 신비주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했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또한 전지현은 신비주의에 대해 "그건 언론이 만들어낸 말일 뿐"이라며 부정했다.



바로그 에니콜걸 




(17차가 남양이엇구나.......... -,.-a)



 이쁘거나 사랑스럽거나 - 내맘대로별점


바디라인: ★★★★ (아주~~~ 나이스 한데, 종아리가 정말 아쉽다. 이는 본인도 알고있다..ㅠㅠ)

외모: ★★★★ (FULL 샷이 훨씬 근사한 배우)

잡지등 사진 점수: ★★★★

드라마등 극중미모: ★★★

주활동 무대 -  CF내의 점수 : ★★★

평점 : 4.6


(해결책: 종아리만 안보면 된다...)




(제 2의 CF전성기를 맞은 전지현)

 

늘 그리고 내일


엽기적인 그녀였던 전지현은 도둑 예니콜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소속사를 나오는 과정과 결혼까지 (남편은 전생에 안드로메다를 구한........)

한 여자의 일생이기에 별로 논할것이 없고,

(이상하게 전지현에게는 결혼따위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느다)

변하지 않은 근사함으로 다시 만나서 그저 기쁘다.


단지,
도둑들을 보면서 느낀것은, 

전지현은 약간 가벼운듯한 성격의 역할이 참 잘어울린다는거.

엽기적인 그녀가 그랫고, 도둑들이 그랬듯이.


그 누가

저 청순한 외모에서  그토록 찰진 대사를 상상했겠는가.



"그렇게 좋니?"



자주 하는 얘기지만 

자신에게 잘 맞는 역할이 있다.

그것이 연기자에게 독이 될지 몰라도

현대는 포지셔닝의 시대.

차승원의 코미디, 류승룡의 더티섹시, 청순로맨틱의 맥라이언 등등...

그래서 베를린에서 전지현이 나는 연기를 떠나서 못내 아쉬웠다.

스크린에서 자신의 위치를 만들고,

오래오래 가는 배우가 대형 배우이고, 국민배우이다.


사족인거 같아도

(나름) 국민배우 강부자씨의 회당 출연료가 얼마인지 아는가.

절대 이뻐서 그리 받는것이 아니다.


오래오래 여신으로 우리곁에 있어줘요. 전지현씨.



 (시스루룩 이란 이런 것 - 게다가, 단발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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