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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쿠라 료코 (よねくらりょうこ | 米倉涼子) 주연의 닥터X 시즌2 (주의: 에로물 아닙디다)


무료한 토요일 오후 오랜만에 찾아본 일드.

AKB이후 생경하던 일드인지라 일단 시청률부터 검색.

검색결과 타 방송에 비해 월등한 시청률을 보이는 ‘닥터X’라는 방송이 하나 있었다.


그런데, 주연을 보니 요네쿠라 료코? 응? 다레?

어쨌거나 일단 시청률 믿고 닥터X (시즌2) 1화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이럴 수가!

Mr.T가 이쁘지도 사랑스럽지도 않은 배우에게 단한번으로 빠져버리다니!!!

(몇몇 간호사와 유민-Fueki Yuko,笛木優子- 을 제외하고는 주 주연, 조연이 모두 老將급 배우들만 나온다)


사복은 대부분 딱봐도 알만한 명품들. 근데 참 잘어울리더라!


단숨에 현재 방영분까지 완주(6화) 하고 ‘35세의 고교생’까지 하루에 섭렵해 버렸다 (개인적으로 35세 고교생보다는 닥터X가 취향이었음)


내친김에 요네쿠라 료코를 좀더 자세히 알아보니, ‘시청률의 여왕’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한국에는 히로스에 료코와 함께 요네쿠라 료코는 ‘료코’의 양대 산맥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활동은 오래되었으나 첫 만남이 중년의 여배우라 조금은 아쉬운(?) 모습이었지만, 

스타일리쉬, 그리고 묘한 카리스마 ('각꼬이') 넘치는 <요네쿠라 료코‘님’> 이라는 호칭이 아주 잘 어울리는 그런 여배우.


흰 가운도 참 잘어울리는  요네쿠라 료코. 그런데 이편에서 미모는 긴자의 마담승이었다!(지못미)



분명히 배경은 무거운데...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다. 게다가 일본특유의 오바스러움이 전혀 없을 만큼 배우들의 연기도 자연스럽고... 

여러가지로 시청률 1위는 뭔가 다르긴 하다. 닥터X  강추!


<약력,인물>

생년월일 1975 년 8 월 1 일

공칭 사이즈 (CanCam 모델 시점) : 신장 / 체중 169 cm / - kg

쓰리 사이즈 80.5 - 58 - 83 cm

데뷔 1993 년 


"멋진 역을 연기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근사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만, 실은 어두운 성격으로 자신이 없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라고  스스로 말하곤한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출연하고있는 몇 안되는 주연 여배우.


<이력>


 8월의 한참 더울때 태어나서, 이름으로도 시원해지라고 료코라고 지었다함(涼子: 涼: 서늘할 량)


② 5 세에서 15년간 클래식 발레를 했다.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대회에 응모 해 준 것이 계기로 제 6 회 전일본 국민적 미소녀 콘테스트 심사 위원 특별상을 수상, 이듬해 모델 로 데뷔, 패션 잡지 CanCam에 나옴



첫 느낌은 이쁘진 않다. 그런데 영상에서의 매력은 넘친다.


1999년 6월 30일 "여배우 선언"을 발표했다. 이후 여배우로서 소위 트렌디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⑤ 2008 년에는 ' CHICAGO '의 일본에서 뮤지컬에 첫 도전했다. 


⑥ 2011 년 도미하여 3 개월간 재즈 댄스와 발레 수업을 받았다





⑦ 2012 년 7 월에는 'CHICAGO'로 브로드 웨이 에서 주연 데뷔


⑧ 일본인 여배우로서 아시아계가 아닌 미국인의 역할을 연기하는 것은 브로드웨이 역사상 처음이라고


⑨ 시청률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있을만큼 성공한 작품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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