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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기타마케팅팁

좀 더 효과적인 온라인광고를 찾는다면

by blog119kr 2017. 10. 25.
비교적 효과가 공인된 온라인광고의 투탑
요즘 수없이 많은 방식의 온라인 광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대표적인 광고는 역시 아래 두개라 말할 수 있습니다

검색광고: 네이버 파워링크와 다음의 프리미엄링크 등
배너광고: 다음DDN, 구글 GDN 등

그렇다면 차이점은?
그렇다면 좀더 효과적인 온라인광고는 무엇일까요? 이를 알기 위해선 우선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우선 두 광고는 광고 노출방식이 다릅니다

즉, 검색광고는 텍스트 소재(문구)로 고객에게 어필하고, 배너광고는 이미지(그래픽)를 통해 고객에게 노출됩니다.

또 다른 차이점은 광고의 접근성입니다

검색광고는 고객이 키워드를 입력함으로써 광고를 접하게 되지만(능동적) 반면 배너광고는 미리 셋팅된 잠재고객에게 광고가 노출 되어 고객은, 피동적으로 광고를 접하게 됩니다.

검색광고가 배너광고에 비해 (조금이라도) 전환율이 높은 것은 이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광고비 산정에서도 조금 차이가 나는데, 검색광고는 클릭당 광고비가 집행되며 배너광고는 노출당 (보통 1000회당) 가격으로 과금됩니다.

그러나, 최근의 DDN과 GDN은 이미 클릭당 광고로 전환되어 광고주의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합리적인 선택
그러나, 최근에는 서로의 장점을 보완함으로써 경계가 모호해 졌습니다.

좀더 정확히 말한다면 배너 광고가 검색광고의 장점(타겟팅의 정확성, CPC 방식의 과금)을 수용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검색광고가 좀 더 정확도가 높습니다. 반면 리타겟팅이나 기타 타겟팅 세분화는 배너광고가 훨씬 우월합니다.

따라서, 어느 하나만을 선택하는 것보다 서로를 보완 할때, 적은 비용투자로도 광고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기발한 온라인 광고를 찾는 것보다, 이미 대중화된 광고를 응용하는 것이 훨씬 빠른 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