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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개설과 유지가 쉬운 네이버 광고에 비해 GDN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대행을 알아보게 됩니다.

1 초기 설치와 유지 난이도가 높다 (어렵다)

2 직접 운영을 하더라도 별도의 캐시백 등 체감이익이 없다

구글은 자체적인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등 직접운영에 대해 도움을 주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난이도가 높다는 점은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필자의 경우에도 숙련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많은 광고주들이 어쩔 수 없이 GDN 대행사를 여기 저기 알아보지만 이 또한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특히 대행을 맡길 때는 아래와 같은 두려움이 존재하게 됩니다.

1 광고비 이외에 별도의 수수료가 있다?

2 서비스가 맘에 들지 않아 종료할 때 리타겟팅 DB를 잃어버리게 된다?

정보 부재로 인한 두려움들
등입니다. 하지만 이는 정보부재로 인한 막연한 공포이며, 조금만 알고 대처한다면 이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 수수료의 경우, 구글은 수수료 체계가 엉망이라 회사마다 자체적으로 다양한 수수료(0~15% 혹은 그 이상)를 제시합니다.

이는 각 대행사의 영업방침이므로 충분히 알아보시면 취향에 맞는 대행사 선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2 서비스 종료 시 리타겟팅 DB 소멸에 대한 두려움은 광고주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대응 가능합니다.

광고주는 작업 감독입니다. 서비스의 불만족 그리고 마무리까지 당당하게 요청하시면 됩니다.
요컨대 GDN 대행 종료 시라도 철저하게 비즈니스적인 마인드(?)로 개인 계정으로 이전을 요청하면 됩니다.

서비스 종료로 인한 번거로움 때문이지 실제 내부적으로 불가능한 사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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