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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 Remarketing은 상품별로 고객에게 리마케팅을 진행하는 고급 GDN 타겟팅 기법입니다.

이전에는 DDN도 가능했으나, 카카오광고로 변경되면서 더 이상 지원하지 않고 GDN역시 세팅에 난이도가 있어 국내에는 별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객이 조회했던 혹은 본 상품을 콕 집어 리타겟팅 하므로 그 효과는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상식적으로도 그렇습니다!)

한눈에 보는 Dynamic Remarketing
본 포스팅에서는 개요 글에 이어서 좀 더 구조를 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A 상품페이지별 스닛펫 입력

아마도 스니펫(snippet)이 뭐지? 할 수 있겠지만 쉽게 말하면 ID가 들어있는 몇 줄의 스크립트입니다.

내용은 어렵지 않은데 상품별로 각각 입력을 해줘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품의 ID이고 그 외 값은 선택입니다.

B 동적디스플레이 피드

구글애즈화면 > 우측상단 - 도구 > 비즈니스 데이터 > (+)클릭 > 동적 디스플레이 광고 피드 > 맞춤으로 선택합니다.

이때, 해당 카테고리가 있어도 맞춤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C GDN 캠페인에 동적 리마케팅 설정

설정 > 동적광고 > 개인 맞춤 광고용 데이터 피드 사용 check

 [용어] A. 이벤트 스닛펫 / B. 동적 디스플레이 피드



요컨대 A로 상품을 구별하고, 그 구별 내용을 B에 테이블로 indexing 한 후, C에서 캠페인 설정을 해주는 것입니다.

간단하죠?

실제로는 좀 더 상세하고 복잡한 세팅(예컨대 가격)이 가능한데 일단 A, B, C 만 갖추어도 광고가 가능합니다.
또한 번거롭더라도 상품이 추가될 때마다 A, B 과정은 수동으로 추가해야 합니다.

이 부분을 자동화 한 것이 구글 머천트 센터입니다만 아직 국내에선 서비스를 하지 않습니다.

더불어, 최소 상품 개수가 6개정도는 돼야 원활하게 광고 구성을 할 수 있습니다.

※ Dynamic Remarketing 관련 포스팅 모음 (계속 추가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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