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팁으로 경쟁사보다 앞서는 방법

바야흐로 모바일의 시대

지난 2012년경,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네이버는 모바일 검색량이 이미 50%를 넘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굳이 네이버의 발표가 아니어도 현재 대다수의 홈페이지의 절반이상이 모바일 유입이고, 특히 쇼핑몰의 경우 7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검색시장조차도 바꿔 놓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대부분 2010년 이전 홈페이지

이에 비해, 광고주들은 상황의 심각성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광고비로 월 수백만 원 이상을 지출하는 업체들도 홈페이지는 2010년 즈음에 제작된, 모바일을 전혀 고려 않한 홈페이지를 소유중입니다.

당연히 모바일 접속자들은, 이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지체없이 [뒤로]를 눌러버립니다.

현실이 이럼에도 필드의 어떤 대표님들은

그래도 궁금한 고객은 번거롭더라도 내용을 찾아서 본다

라는 환상까지 갖고 있더군요. 절대 그런 일은 없습니다.

PC전용 홈페이지를 모바일로 접속해 보는 사람은 본사 또는 하청업체의 직원뿐입니다

이왕이면 내용도 반응형으로

그리고 이왕이면 홈페이지의 제품 상세도 반응형으로 제작해야 합니다.

예쁘게만 만들어진 PC 용 제품페이지 이지만,

• 과연 모바일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 최악의 경우 깨알같이 작아지는 화면을 고객은 과연 어떻게 받아드릴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힘들게 불러온 고객이 그냥 나가버리는 불상사를 미리 방지해야 합니다

고객1명을 유입시키는데 필요한 광고비를 생각한다면 모바일은 필수입니다

모바일이 없으면 블로그라도

몇몇의 업체의 경우를 침소봉대한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이 2017년 경쟁업체의 현실입니다.

(실제 제조업의 경우, 아직도 70%이상이 모바일 홈페이지가 미비합니다).

당장에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이 어렵다면 블로그라도 작성해 보세요.

힘든 시기일수록, 단 1명의 고객이라도 소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