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도화지에 그려보는 도전 한선화

청불(청춘불패)인가...

한선화라는 이름을 알게된것이.

그땐 마냥 애기만 같고, 한편으론 참한 며느리만 같았지.

(벌써 5년전이구나...ㄷㄷ)

처음에야 한선화를 보고 시크릿을 겨우 알아볼 정도였는데,

이후 반짝 인기를 누리던 그룹 시크릿은 리더의 부적절한 언어사용으로 인해 뒷맛이 개운치 못한 여성그룹이 되었지만, (위키백과 표현 인용) 

궁하면 통한다고 했던가...

이제는 아이돌 가수에서 배우 한선화로 변신중인 그녀.

근래의 아이돌중 가장 연기가 낫다는 평을 받으며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

여러가지(?)의미로 백지 선화라는 별명을 가진적도 있지만,

그 별명의 참 의미처럼 <아무것도 그려있지 않는 하얀 도화지>에 연기의 밑그림을 그려가는 배우 한선화의 모습을 바래본다.

(생각보다는 TV화면에서 인물이 죽지 않아 다행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