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존재감의 배우 이미숙

* 간단 프로필

- 출생: 1960년 4월 2일

- 활동 기간: 1978년 ~

- 자녀:슬하 1남 1녀

- 소속사: 엠제이이엔티

- 1978년 제3회 미스 롯데 선발대회 인기상 으로 데뷔

(왼쪽이 데뷔시절)

대뷔당시, 자신이 세상에서 잴로 이쁜줄 알았는데, 원미경을 보고 평생느껴보지 못했던 열등감을 느꼈다는,

그리고, 얼마전 방송에서 

"그래도 지금은 내가 더 유명해"라고 

귀여운 복수(?)를 한 여배우....

그래도, 한때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탑인 여자배우 이미숙.

주연이아니어도 연기를 보고있으면 묘하게 집중되는, 미친 존재감의 배우

(이점은 이미숙 본인도 자신있게 생각하는 부분이고, 현재 나오는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도 그렇다)

젊음이 주는 섹시는 아닐지라도, 이제는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역할이 너무 잘어울리는

이시대 최고의 여배우 이미숙.

더 멋진모습 기대합니다^^

80년대를 주름잡던, 이미숙, 임예진, 원미경, 정애리...

수많은 80년대 스타중에서도 당당히 탑 여배우로서 남아있는 이미숙

1986년 《겨울 나그네》 ... 다혜 역

1985년 《뽕》 ... 안협집 역

(어우동, 뽕, 에마부인등등...의 시리즈가 당시 여배우들의 기본 코스(?)였다)

다른 영화도 마찬가지지만, 영화 <<뽕>>에서의 이미숙은 

정말 '이래서 여배우'구나 할정도로 뭇 남성들의 넋을 뺄 미모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