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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부드럽게, 때론 냉혹하게. 배우 황선희


드라마 싸인에서 차가운 미소로 시청자들을 소름끼치게 만들었던 황선희


(대학시절 배우 한채O 와 닮았다 유명했다던데.... 솔직히 미모는 황선희가 더 낫다)


그리고 자영업시절 아침마다 Mr.T를 지각 아닌 지각을 하도록 만든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는 따스한 미소를 지닌 큰딸로 나오던 황선희


(TV소설 사랑아 사랑아 시절)


아직 이렇다 할 히트작이 없어 주,조연 구분 없이 묵묵히 연기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나와 주어서 무척이나 반가웠다. 


(이번엔 단발도 잘어울리고..!)


단지, 2014년이면 배우 황선희양도 만으로 28세가 되는데, 


스스로 조바심이 나더라도 무리는 하지 말고, 


올해는 눈부시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길 손꼽아 바래본다.



(스타로 기억될 만한 대표작은 아직 없었지만, 그래도 늘 볼수 있어 Mr.T는 고맙고 즐겁다)






(보조개역시 배우 황선희의 매력 뽀인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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