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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만남>


카라의 구하라야 원래 이뻐서 알고는 있지만, 

프리티걸...♬♪

같은 노래가 내 타입이 이니어서 (물론 노래가 나쁘진 않았다)

내게 카라는 언제나 2% 부족하거나 2% 넘치는 존재감일뿐이었다.


소녀시대에게 GEE가 있었다면, 카라에게는 Mister 가 있었다. 

처음나왔을때 MV도 없었던 노래였지만 귀에 착 감기는 맬로디와 

매혹적인 댄스로 한국과 일본에서 단단히 자리매김을 할수 있었다.



그러던어느날.

Girls met Mr.

카라는 그렇게 내게 완소 그룹이 되었고, 이어진 청춘불패.


MR.뮤직비디오

타이틀곡이 아니지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발매 당시 MV도 없었다) 
MR는 일본에 건너가면서 MV로 다시 태어날수 있었다.
카라는 - 이렇게 멋스런 색시함이 훨씬 잘 어울린다.

카라에 대해선 별도의 포스팅이 없을것이고, 그렇다고 그룹의 
우여곡절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냥 있어주어서, 남아주어서 늘고마울뿐이다.



얼굴은 참이쁘지만 

몸이 참으로 '어려서' 눈에띈 한 아이돌이 보였는데,

바로 그녀가 구하라 였다.

(네 솔직히 당시저는 '순규'만 봤습니다)





 

슬랜더나 슬림과는 또다른 차원의 하라의 라인



지금 기억나는 카라 구하라의 첫인상을 요약한다면,


1. 아무로나미애를 닮은 가수

2. 초딩몸매

3. 구사인볼트 (예능에서 기회를 주면 아주 잘~뛴다)



 

과거 육상을 했다던 구사인볼트의 면모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91년 1월 3일 (22세) /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서구
  • 활동 영역 가수, 배우, 모델, MC
  • 활동 기간 2008년 7월 24일 ~ 현재
  • 대표작(곡) 〈Rock U〉,〈Pretty Girl〉, 〈Honey〉, 〈미스터〉, 〈루팡 (Lupin)〉,〈Jumping〉,〈STEP〉
  • 전 출연작 〈청춘불패〉




 

소시,카라 누가 더 앞서냐는 중요하지 않다.

내겐 이쁘거나 사랑스러운 아이돌의 존재가 중요할 뿐이다.




 <성장과정& 비하인드>

  •  출생: 광주광역시
  • 학력: 광주운천초등학교 - 전남중학교 - 전주예술고등학교 (입학) - 동명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졸업) -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부
  • 데뷔: 2008년 7월 24일 Mnet 《M! Countdown》


  • 포지션: 서브보컬, 메인 댄서
  • 오디션 관련: 2005년 SM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오디션의 청소년 '외모짱' 부문에 출전하여 본선까지 진출했으나 입상은 하지 못했고, 2007년 JYP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오디션에 참가해 결선까지 진출했으나 최종 관문에서 탈락했다.아이유와는 예전 JYP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같이 보기도 했다. 이후 DSP미디어의 오디션을 통해 카라의 멤버로 데뷔했다.
  • 친분: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 F(x)의 멤버 루나와 친하고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와는 어릴적부터 친분이 있다. 빅뱅의 승리와 2NE1의 공민지는 광주광역시에서 같은 댄스 학원을 다닌 적이 있다.
  • 초중시절 2년간 육상부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다.
  • 인터넷 의류 쇼핑몰 모델 활동 경력이 있다.
  • 청춘불패》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2010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 MC부문 여자 우수상을 단독 수상했다.
  • SBS 드라마 '시티헌터' 최다혜 역으로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 일본의 인기 여가수 아무로 나미에와 비슷한 외모로 일본에서 인기가 많다.



 <이쁘거나 사랑스럽거나 - 내맘대로 별점>

  • 바디라인: ★★★
  • 외모: ★★★★
  • 2D (사진점수): ★★★★
  • 무대에서 오라:  ★★★ 
  • 3D (영상점수): ★★★
  • 평점 : 3.6



개인적으로 아무로 나미에보다 어리고 이쁜거 같은데,

무대에서 '오라'는 아무로나미에가 훨씬 강하다.

카라의 초장기는 니콜이나 하라보다는 승연이가 훨씬 눈에띄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승연의 미모가 기대를 미치지 못하게 되었고,

그 묘한 공백을 하라가 매꿔주기 시작했다.




 

하라양이 닮았다는 일본의 대형 가수 아무로 나미애.

개인적으로는 무대외에서는 하라가 더 이쁘지만, 

무대위에서의 35세의 아무로상은 정말 '오라'가 폭발하는 나오는 가수이다.




 <오늘 그리고 내일>


얼마전 잠깐의 연애설이 이별로 끝이 났다고 방송을 탔다. 

하라양를 아끼는 삼촌으로서는 참으로 다행인 뉴스였다.

한명의 여자로서 연애를 하는것은 지극히 다행인 일이지만,

가수를 그만두거나, 20대 후반이 되었거나,

아니면 결혼으로 곧바로 진행을 하지 않을이상

20대 초반의 여자연애인의 연애뉴스는 인기에 치명적일수도 있기때문이었다.




어쨌건 인기의 하락없이 잘(?) 마무리 되었고

초딩같기만 하던 애기 하라양이

이제는 성숙한 여가수의 느낌이 자연스럽게 나서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다.


비록

아직도 마른것은 여전하지만 ,

가끔은 미스터의 살랑살랑 댄스가  또 보고 싶지만,

요즘은 다시 KRAR가 프리티걸 시절의 '음악'으로 돌아가는거 같아 내심 안타깝지만,


어찌되엇건,

우쭈쭈. 하라양. 잘커줘서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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