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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호구조사부터 (네이버)







애칭은 앗짱. 한국명 돈자(敦子)


근래 2여년을 AKB에 빠져 살다보니 애정이 참~ 많이 가는 아이돌이기도 합니다만,

어쨌건, 수년간 그 AKB의 200여명중 의 부동의 센터 였습니다.


2012년 화려하게 AKB를 졸업했고, 지금은 배우를 목표로 활약중. 

한국에는 얼마전 엉덩이를 까고 짐짝처럼 옮겨져서 유명했죠.

(로맨스 조차 없었던 그 사건에 팬들은 오히려(?) 상처입었음)



어쨌거나,

돈자의 매력은

1. 나이스 바디 (육감적이라기보다 라인이 이쁘고, 다리가 이쁘게 김)

2. 애처롭고 감성적인 목소리

그래서 돈자를 처음만나면 '쟤가 왜 센터야?' 라고 까면서 AKB를 입문하지만,

결국은 돈자의 팬이 된다는 마성의 여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단점은

1. 여배우를 지망하기에는 쫌(많이) 부족한 외모!




졸업이후 AKB의 지명도에 힘입어

각종 매스컴과 잡지, 행사의 히로인으로 인기의 절정을 걷고있으나

본인의 최종 목적인 여배우로서는 찍은 작품수에 비해 아직 이렇다한 작품이 없어요.

(그나마 Q10정도?)

아이러니하게 요즘 수많은 영화상을 휩쓸고 있지만 또다시 드는 생각 "왜?"


(솔직히 상받는 모습이 '나'는 민망혀...)



늘하는얘기지만, 자신 어울리는 분야가 따로있다는건 행운이자 불행입니다.


뭘해도 이쁜배우는 거의 드물고,

어떤이는 무대의 화려한 조명이 잘어울리고,

반대로, 영화조명이 더 잘 어울리는 배우가 따로 있기도 합니다.

즉,제가 비록 소녀시대 삼촌광팬 이지만, 

소녀시대가 드라마에서 이뻐보이지 않는것을 부정할수 없는것 처럼요.



(영화제 참석중인 아츠코 - 팬인데 안이뻐보여..ㅠㅠ)


아츠코도 그러해서,

남다른 비율,  자신의 매력을 너무도 잘표현한 춤동작, 

그리고 감성을 자극하는 독특한 톤의 목소리때문에

수십명 사이에서 홀로 포커스 받을때는, 보는이로 하여슴 묘한 가슴설램이 생기지만,


스크린에는 아무것도....


(살랑살랑 허벅지 주목)



이는 본인의 노력만으로 될수 없는것인데다,

동시대를 풍미하는 또다른 배우인, 

요시타카 유리코나 하다못해 훨~씬 나이많은 후카다 쿄코와 비교해도

외모. 하다못해 개성조차 많이 부족하다 할까.


(무대에선 참예쁜데...)


누가뭐래도 돈자양은, 

살랑살랑 춤출때가 잴로 이쁜데,

이젠 그모습을 다신볼수 없다니,

오늘따라 돈자양의 목소리가 더더욱 애절한거 같습니다.


(감성폭발하는 마에다아츠코의 오른쪽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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