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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흔한 호구조사 부터 (출처 네이버)



레드와 블렉이 잘어울리는 클라라


사실, 클라라를 처음 본것은 싱글즈2 Ep1 에서 였는데,

그냥 서서 체널을 돌려보다 

나도 모르게 시선을 뺏기고, 

결국은 끝까지 감탄(?)을 하면서 보았던것이 

클라라와의 첫 만남있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보이지 않던 매력들


가장 최근 드라마는, SBS 맛있는인생 (2012) 이었는데,

사진도 처음보았지만, 그것도 자세히 봐야 클라라가 맞았다.

생각보다 드라마상에서는 매력이 안보인다



 자신이 맞는 영역과 스타일이 있다는건 행운이자 불행


연예계에 입문한 이상 

뭘해도 이뻐보이고, 유명 여배우가 최종목표이겠지만, 

클라라양은, 방송컨셉으로는 

예능 또는 즉, 케이블계열 리얼리티계열 방송에,

스타일로는 

검은생머리

가 훨~씬 더 잘어울린다


이말이 단편적으로는 본인에게 실망스러울지는 몰라도 

클라라의 본인의 자연스러움과 그 매력이 

드라마보다도 조금은 자유분망한 시선을 갖고있는 

케이블방송에서 좀더 빛이나는건 사실이다.


비슷한 컨셉이여도 케이블과 공영방송(KBS,SBS,MBC)과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색깔이 있는데,

예를들자면, 케이블에서 활동중인 MC로서의 유진등이 더 빛나는것과 비슷하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유진은 취향이 아닙니다)








춤을 어떻게 추느냐 보다 누가 추는지가 중요함을 보여주는 짤




또하나의 매력 : 노력


어느새 많은이들에게

클라라 = 버스트

라는 공식이 성립되었지만, 


오히려 아래의 복근을 보노라면, 

클라라 = 노력

이라는 생각이 문득든다. 난 그래서 클라라 만세다

(개인적으로는 버스트보다는 ,비율과 라인+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클라라. 그리고 그녀의 포지셔닝


"나는 기사의 내용이 중요하지 않다. 단지, 몇줄인지가 더 중요하다"

-- 앤디 워홀 (Andy Warhol)


2013.5.4일 한 야구경기장에서 클라라가 공을 던졌다.

그 한번의 피칭에 모 친목 사이트는 찬반이 양론될정도로 시끌시끌하다.


그래도,

올해 나이 만 27세로  조금 늦은감이 없지도 않지만, 

이제야 자신의 포지셔닝을  한듯한 느낌이다

누가모라고 해도 기억에 남는것이 가장 훌륭한 포지셔닝맞다


오래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줘요. 클라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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