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용을 들여서, 힘들게 홈페이지로 유입시킨 고객 대다수는 아무런 액션 없이 그냥 나가버립니다.
광고주로서 필자도 난감합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이렇게 매정한(?) 고객을 설득시킬 수 있을까요?
스토리를 팔아라21세기는 정보의 진입 장벽이 낮기에, 상품에 대한 정보는 이미 충분합니다.
따라서 고객은 제품의 성능 그 이상의 것을 기대합니다.
결국, 물건이 아닌 스토리를 팔아야만 고객은 지갑을 엽니다
딱딱한 키워드 광고보다도 이런 블로그 포스팅을 읽은 고객의 전환율이 훨씬 높은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대표적인 스토리: 리뷰(후기)수년전 강남의 모 학원 마케팅 팀장을 역임하던 시절, 스토리 텔링으로 모든 온라인 광고를 전환한 적 있습니다.
그렇게 반년 정도 지나자, 해당 부서의 매출이 평년에 비해 2배가량 상승했습니다.
이때 사용한 소재가 원생들의 생생한 리뷰(후기)였습니다.
심지어 고객을 상대로 한 이벤트 비용을 과감히 원생들에게 되돌려서, 리뷰를 모집한 결과는 매우 만족할 수준이었습니다
팁하나 더혹시라도신생업체라 고객 후기 모집이 어렵거나, 고객들이 리뷰 남기기를 꺼려하는 업종이라면 판매자 리뷰도 좋습니다.
예를 들면, 설치사례가 대표적인 판매자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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