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르고 독특하게 장사 잘되는 마케팅은 따로 있습니다

홈페이지도 만들고, 의욕적으로 온라인 사업을 시작하려는데 막상 어느 것부터 시작해야할지 망설인 적 있나요?

기존 네이버나 다음 등에 뜨는 광고들은, 경쟁이 너무 치열해 보이나요?

월 광고료 견적을 받아보면 엄두가 나지 않나요?

대부분의 광고주들의 상황이 이렇다보니 본사에는 ‘독특하고 남다른’ 광고를 찾는 문의가 많습니다. 물론 광고비는 싸야 합니다.

그 맘은 충분히 이해되지만(저도 한편으론 광고주이니까요) 결론부터 말한다면 그런 광고는 없습니다.

오히려 남다르고 독특한 광고는 낮은 인지도 때문에 오히려 광고비는 더 많이 들게 됩니다.

독특하고 남다른, 게다가 싼 그런 광고는 없습니다

상식적, 효율적 광고

그래서 경험 있는 광고주들은 기존의 광고를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싸게 혹은 더 효율적으로 광고하는 방법을 찾습니다.

그래서 나온 대안 중 하나가 DB를 이용한 리타겟팅입니다.

오프라인 화장품 매장에서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해도 고객의 연락처(DB)를 받아 활용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온라인에서 비슷한 DB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광고주가 생각 보다 많습니다.

DB를 이용한 리타겟팅

물론, DB를 남기면 상품을 주는 온라인 이벤트는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벤트는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듭니다.

고객들은 자신들의 정보를 광고주 보다 훨~씬 높게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리타겟팅은 굳이 전화번호를 요구하지도 강제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방문만으로도 DB는 누적됩니다.

구매를 했건, 장바구니만 담았건, 상품페이지만 봤건 심지어 홈페이지만 들어 왔어도 모두 마케팅으로 이용 가능한 DB가 됩니다.

광고주라면 이게 무슨뜻인지 감이 오시죠?

리타겟팅 : 고객의 모든 정보DB가 자연스럽게 축척되고 이를 마케팅으로 이용가능

독특하고 특이한 그런 광고를 찾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대중적인 광고를 집행하시고, 리타겟팅으로 새는 돈을 막으세요.

요컨대 장사 잘되는 마케팅은 리타겟팅부터 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