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2014.07.16.
오래간만에 블로그를 씁니다.
여러분은 잘 지내셨나요?
저 야노시호는 지금 조금 이른 여름휴가로 하와이에 와 있습니다.
여전히 이곳은 기분이 좋아요!!
도착하자마자 해방감과 마음이 포근해 집니다...
역시 치유의 장소입니다
푸른 바다와 드넓은 하늘....
자연을 느끼며 살아가는 생활은 사람이 살면서 꼭 필요한 것이라고 절실히 느낍니다.
그리고 하와이에 오면 반드시 만나는 것 코디네이터의 마키씨.
이번에도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다 보니 난리도 아닙니다...
그녀에게서는 항상 "다른 사람을 위해"시간을 보내 주는 친절함이 느껴집니다
대화는 항상 긍정적이므로, 만날 때마다 기운을 받게 됩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저 야노시호가 존경하는 사람.
또 하와이에 오면 반드시 들르는 유기농 슈퍼마켓 <홀푸드>
이곳은 상품이 다양하고 충실해서 항상 흥분!!! 정말 재미나요.
이번에는 아이들이 먹을 음식을 샀습니다.
요즘 히트 상품은 "NOOSA" 요구르트와 홀푸드 그라놀라.
정말 맛있어요! !
사진은 발매중인 <InRed>의 하와이 특집입니다.
사실, 잡지에선 나 홀로 여행을 제안하고 있습니다만,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입니다.
살짝 얘기지만, 저 야노시호는 해외에서 현금이 아닌 카드를 주로 사용합니다.
솔직히 도쿄에서는 거의 쇼핑에 나가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평소보다 더 많은 쇼핑을 하게되요.
게다가 요즘 반드시 들르는 알라모아나의 디즈니 스토어.
제 딸 추사랑이가 디즈니 상품에 흥분하고 기뻐 때문에 꼭 가게됩니다 (ㅎㅎ).
쇼핑을 마치고 만족하는 아이들 (웃음).
하와이를 이렇게 자주 오는 것도 딸이 기뻐하는 얼굴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평소에 여러 가지 신경쓸 것이 많은 저 야노시호도 이곳에 오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오직 자연만을 바라보는 그런 느낌을 받기 때문에 이곳을 자주 방문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좀 더 멋진 휴가를 보낼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멋진 하루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아참, 한참 지나 버린 얘기지만, 후쿠오카 토크쇼에서는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아래는 그때의 모습입니다.
또, 여러분을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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