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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여일.


글쓰기 시작할때는 더워지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해 졌습니다.


늦은 퇴근에 선풍기 하나 품에 안고 글쓰던 많은 순간들이 생각납니다.




네이버라면야 100일 위젯도 있고 할텐데 


이곳 티스토리는 비스무레한것도 없이 이미 100일을 훌쩍.


그동안,


200 남짓이던 방문자수가 평균 2000을 넘고 가끔씩 8000도 찍어주는 상코롬함도 맛보았고,


생각지 못했던 미녀들도 만났기에...


이대로 365일을 달려볼까? 라고도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문제는 쓸 꺼리.




블로그를 매일쓴다는것은 일기와 달라서


매일매일 포스팅꺼리를 찾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머리속을 채우던 그 많던 알흠다운 여인들은 


머리를 아무리 짤짤 흔들어봐도 아무것도 털어지지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천천히 가려구요.


좀 쉬면서 문득문득 떠오르면 그때 그때 포스팅하고


단지, 네이버 캐스트도 저질러 놓았으니 


넋놓고 있을수만은 없겠네요.


그래도 낼부터는 회사 여직원들에게 이쁜 여배우 내놓으라고(?) 조를일은 많이 줄거 같습니다.


그녀들에게 그 동안  신종 성희롱 또는 신종 변태로 의심도 샀을 겝니다. 아마도.  (알수없지만..ㄷㄷ)


환절기에 모두들 건강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또 다시 새로운 미녀와 함께 곧 다시 뜨문뜨문 만나뵙겠습니다 


Mr.T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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