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 정말 이쁘다)

피비 케이츠 (Phoebe Cates | Phoebe Belle Cates) 

본명 Phoebe Belle Cates

출생 1963년 7월 16일 (50세)

뉴욕 주, 뉴욕

국적 미국 미국

직업 배우

활동 기간 1981년 - 1994년, 2001년

신체: 170cm

가족: 배우자 케빈 클라인, 아들 오웬 클라인

학력: 줄리어드스쿨연기학교

데뷔: 1982년 영화 '파라다이스'

1963년 7월 16일, 아버지 조지프 케이츠와 어머니 릴리 사이에서 뉴욕의 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는 러시아계 유대계의 혈통이였고, 외할머니는 중국계 필리핀 사람이다. 

발레리나 지망생이던 케이츠는 1977년 무릎 부상으로 꿈을 접고 잡지와 TV에 데뷔 커머셜 모델로 데뷔하였다. 

이후 무명 배우로 광고 방송 등에 출연하다 파라다이스, 리지몬트 연애소동, 프라이비트 스쿨 등이 흥행하면서 알려졌다. 

1989년 케빈 클라인과의 결혼, 세 아이를 낳았다.

책받침의 그녀

그렘린의 그녀.

당시 흔하던 파란눈의 금발 서양미녀들 사이에서 묘하게 친근감 느껴지는 동양이미지 여배우에 얼마나 설래였던가.

난 그래서 브룩 쉴즈 보다는피비 케이츠였었다.

그리고 알게된 영화 파라다이스.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램린보다 훨씬 나중에 보게된 영화였지만

피비 케이츠와 단둘이 살아간다는 설정자체가 파라다이스 아닌가.

그런데 지금보니 피비케이츠가 10대에만 이쁘고, 20대로 미모를 넘겨받지 못한  그런 배우였었네..... 그랬군하....

어쨌거나, 요즘 영화를 덜봐서 그런가.

동~서양을 통털어 이런 두근거림을 주는 10대말~20대 초반 여배우가 딱! 하고 떠오르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