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글 걸면 시쳇말로 맛(?) 간다는 예기는 저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비슷한 일을 저도 얼마전에 경험했구요.ㅠㅠ

맛가는정도까지는 아니어도 확실히 이전보다는 노출이 밀리더군요.

어쨋거나, 예약글은 작업글로 판단될수 있습니다 

즉, 예약글로 작업할경우, 100일치 글도 하루에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네이버건 그 어느 포탈이건,

성실 = 매일매일 포스팅 

이 상식적인 가정이라해도,

매일 빠짐없이 포스팅을 쓴다는것은 오히려 상식이 아니니까요.

그래서 예약글은 일종의 인간적인 배려(?)의 도구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작업으로 악용(?)되면서 복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검색 순위? 중요합니다. 

다음 티스토리를 임대하고 있으나 이곳 세입자의 99%도 네이버 검색상위에 노출되기를 희망합니다.

음. 잠시 말이 다른곳으로 ...

어쨌건 N블로그에서 지속적으로 예약글작업을 지속적으로 할경우 약간 밀리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밀린 예1) 

서너달전, 

1. http://bloglevel.edelman.com/Home.aspx 토탈점수(영향력점수) : 18점이상

  (위 사이트는 참고일뿐입니다. 절대적인 수치는 아닙니다)

2. 핵심키워드 10위권 이내 

이던 블로그가 

1. 비핵심 키워드는  10위권 노출이 그럭저럭 가능 

2. 핵심키워드는  30위권. (영향력점수 10점인 블로그도 정상인경우 10위권 진입가능한 키워드) 으로 밀렸고.

밀린 예2)

Mr.T의 블로그도 100일가량 7일단위로 예약글을 걸었더니만(N 블로그),

지금은 제가 활동하던분야에서 왠만해선 1위 잡기가 힘듭니다.

(이전엔 쓰기만해도 1~5위안에 들던..ㅠㅠ)

이모두, 주변의 경험으로 추측했을뿐, 다른요인이 원인 일수도 있습니다.즉, 절대적인 원인과 결과는 아닙니다.. 

예기가 다시한번 다른곳으로 세는것 같지만, 그렇다면 여기서 또하나. 티스토리와의 편파성을 간과할수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티스토리도 예약글이 가능합니다.

경험해보셨는지 모르겠으나 시간적인 장난도 가능합니다. 

(과거 시간으로 쓰기 => 결과는 시간을 거슬러 포스팅된것으로 올라오나 정말 서버에 반영되는지는 알수없었음)

자자, 편파논쟁은 뒤로하고, 이제 예약글을 현명하게 쓰는법을 알아봅시다.

1) 회사등의 프로젝트에서

회사 프로젝트등에서는 어쩔수 없이 한번에 여러개 (때론 수십개) 예약글을 걸어야만 하는데요.

이때는 예약글을 미리 '많이' 작성하고 (올라가야 하는날 밤 11:50으로 셋팅)

번거롭더라도 포스팅되야할 당일 낮시간대에 다시 불러서 현재글로 저장하시면 됩니다.

단, 이때도 주말이나 휴일에 대한 대처는 있어야 합니다.

2) 개인 포스팅에서.

또한 개인역시 예약글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는데, 

참고로 이 티스토리 포스팅 대부분도 하루전에 다음날로 예약을 걸고, 

당일 해당 자동으로 올라오는 시각이전에 현재글로 고쳐서 직접 저장을 누릅니다.

회사생활하다보면 자정을 넘겨 퇴근하는 일이 발생할수 있는데,

포스팅을 놓쳐버리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는 예약글은 그때를 위한 보험입니다.

혹은, 그때 그때 떠오르는 포스팅 꺼리를 주말로 예약해 두면 하면 

글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곤 하구요.

조금 이해가 되셨나요?

(오늘은 내용과 맞는 사진이 없네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