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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90년대 아나운서 화장법이란 바로 이런것!)


* 황현정(1970년 2월 21일 ~)은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 1993년 KBS에 19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였다. 

* 2001년 6월 29일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장 이재웅과 결혼하였으며, 

같은 해 11월 5일 KBS에 사표를 제출하고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이야 방송사고가나면 트윗이니 게시판이니 난리도 아니지만,


방송사고가 나면 방송국에 전화통에 불나던 시절......

(생각해보니 당시에도 게시판은 있었구나)


MBC에 백지연이 있었다면


KBS에는 황현정이 있었다.




혜성 같이 나타났다 순식간에 품절녀가 되었지만 당시 황현정 아나운서를 보기위해 KBS뉴스 뭇 남성들의 필수 하루 마감코스 였다. 


물론, 다음날 KBS뉴스의 황현정 아나운서가 회자되는 것은 기본이었으니, 당시 황현정 아나운서의 인기는 정말 대단 그 이상이었다고. 뭐 믿거나 말거나.


요즘은, 간간히 프리 생활한다던데, 백지연씨보다는 뜸하게 보이는 그녀 황현정 전아나운서. 


입사후 수년동안 휴가는 꿈도 꿔보지 못했다는 그녀의 토크가 문득 생각이 난다.



당시 잘나가는 연예인은 한번씩은 찍어봤다는 그 유명한 아파트 광고



고화질 사진은 거의 없군하.....털썩!



역시, KBS 메인엥커는 묘하게 KBS만의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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