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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광고 매체모두 구글애즈를 통해 진행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구글에 광고되는 것이 아닙니다.

(의외로 이 부분을 오해 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gdn & youtube 마케팅시 알아두면 피와 살이 되는 실무 TIP입니다.

단지 조금 난이도가 있으므로 조금이라도 운영경험이 있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키워드 타겟팅
고객이 입력한 키워드는 youtube 마케팅 중 디스커버리 캠페인을 이용해야 효과적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단지, 네이버의 키워드처럼 1등을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형태가 아닌 노출확률과 구글 자체적인 품질지수에 의해 광고가 진행됩니다.

또한 주의할 것은 그 외의 애드워즈 광고 캠페인 즉, GDN과 유튜브의 기타 캠페인은 게재지면에 실린 키워드에 의해 광고가 노출됩니다.

고객이 직접 입력하는 키워드는 오직 디스커버리 캠페인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관심사 타겟팅
구글 자체 DB에 의한 고객 관심사에 의한 타겟팅입니다.

사실 페북에서는 꽤나 자주 사용되는 타겟팅입니다만, 구글에는 이외에도 훨~씬 섬세한 타겟팅 (대표적으로 키워드타겟팅)이 가능하다보니 선호도가 조금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도 키워드타겟팅과 교집합으로 사용한다면 좀 더 나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리타겟팅
리타겟팅은 다른 광고와 혼합할때 최상의 효과를 얻는 조미료 같은 존재입니다
한번이라도 관심을 보인 고객에게 광고가 노출되는 형태로, gdn & youtube 마케팅에서 가장 매력적인 타겟팅입니다.

단점은 기존 방문자 DB (애드워즈에서는 이를 '모수'라고 합니다)가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단독으로는 사용 못하고 기타광고 예컨대 키워드 광고 등 과 같이 다른 광고와 혼합해서 사용할 때 그 막강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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