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비를 더 쓰면서 더 아끼는 방법이 있다? 리마케팅

Remarketing (= 리타겟팅)의 개념

흔히 리타겟팅이라고도 하는 리마케팅은 말 그대로 DB 마케팅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고객 핸드폰번호를 수집해서 이벤트와 광고해서 매출을 올립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에서도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복잡한 마케팅 기법이라기보다는 대상을 성별과 나이로 구별하듯 대상을 방문했던 고객으로 분류하는 일종의 타겟팅 방법입니다.

광고의 대상은? 방문했었던 고객

현재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페이스북, 구글 애드워즈, 다음카카오광고 (구 DDN) 등을 통해 리마케팅 광고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드는 걱정은, 검색광고만으로도 광고비 부담이 힘든데, 과연 해야 하는 광고일까요?

필요성

지난 수년만 해도 키워드 광고의 입찰가는 매~우~ 비싸졌습니다.

게다가 검색광고에 참여하는 광고주들이 많아지다 보니 반대로 고객은 더 쉽게 이탈해 버리게 되었습니다.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으니까요.

요컨대 더 비싸게 광고하고 더 쉽게 나가버리는 악순환만 심해졌습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일단 방문한 고객들의 DB라도 사용해서 광고효과를 높여야 하는데 그 방법은 유일하게 리타겟팅 밖에 없습니다.

허무하게 빠져나가는 광고비. 아끼는 방법은 리마케팅 밖에 없습니다.

생각보다 적은 리타겟팅 비용

게다가 리타겟팅만 진행한다면 광고비를 많이 지출할 필요도 없습니다.

실제 리타겟팅은 전체 광고비의 5~10%이면 충분합니다입니다.

만일 이보다 리타겟팅 비율이 높아진다면 전환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오히려 환영할 일입니다.

(20%만 넘어도 눈에 띄게 매출이 상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