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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워즈 GDN 광고를 운영할 때 일 예산이란 항목이 있습니다.

광고의 대상인 타겟팅을 제외하고 아마도 가장 신경 쓰이는 세팅이기도 합니다.

보편적으로 한 달 예산을 일할해서 하루 예산으로 설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실제 애드워즈 GDN을 운영하다보면 심할 경우 일예산의 200% 가까이 지출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광고를 집행하는 입장에선 무척이나 난감하죠.

이런 예산 초과는 배너광고에서 흔한 일인데, 예산이 초과 되기전 노출된 광고가 나중에 클릭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초과게재 크레딧
이럴 경우 예산을 변경하지 않고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구글 애드워즈 GDN에서는 ‘초과게재 크레딧’이라는 정책을 이용하면 됩니다.

즉, 위의 경우처럼 일 예산을 초과했을 경우 월 총비용으로 합산하여 월 기준 초과된 금액을 크레딧으로 환불해 주는 제도입니다.

특징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복잡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간단히 정리하자면,

해주는 정책입니다.

따라서 광고주는 월예산 및 일 예산을 산정했다면, 광고 운영을 보면서 일예산에 손댈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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