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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 네이버는 자사 트레픽의 50% 이상이 모바일 사용자임을 발표한바 있습니다.

현재는 어느 업종을 불문하고 체감컨대 60%이상입니다.

따라서 이제 MOBILE 광고 집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몇 가지 체크 사항이 있습니다.

자사 홈페이지가 모바일을 지원하는지
첫째로는 광고를 진행하려는 자사의 홈페이지가 모바일에 대응하는가 여부를 체크해야 합니다.

요컨대 글씨가 작게 보이거나 플래시로 뒤덮힌 PC전용 홈페이지를 고객이 자세히 살펴 볼 것이라는 생각은 경영자의 가장 큰 착각입니다.

실제로 필드에선 매월 100만 원 이상을 모바일에 쏟아 부었지만 사실상 모바일 홈페이지가 미비한 상태라 허공에 돈을 뿌린 것과 마찬가지였던 업체도 있었습니다.

앱사용자중 내 타겟은 누구인지
두 번째 체크사항은 모바일 앱(APP)광고입니다.

자사의 광고가 모바일 앱 사용자에게 광고가 필요하다면 이에 맞는 광고 매체를 찾아야 합니다.

반대로 그렇지 않다면 해당광고가 나가지 않도록 막아야 겠죠.

물론, 후자의 경우는 거의 없으니, 고객 타겟팅을 세분화 하는 과정에서 앱사용자중에도 자사의 타겟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면(실제 있습니다) DDN, UAC등을 통해서 광고를 집행해야 합니다.

시간과 비용을 아끼세요
마지막으로 어느 광고매체이건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운영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일종의 수업료를 지불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경험 있는 광고주라면 일정기간만이라도 노하우가 있는 사람이나 모바일광고대행사의 도움을 받아 비용과 소중한 시간을 아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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