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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을 알아본다고 가정합니다.

확인해보니 대략 두 가지 형태의 글이 있습니다


자. 여러분이라면 어떤 글에 반응하시겠어요? 굳이 답을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객은 영리합니다
블로그 명언(?)에 4줄을 읽으면 고객은 설득당하기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요컨대 고객들은 마케터의 글을 다 읽지도 않고, 단 몇 줄 만에 글 전체에 대해 판단해 버립니다.

너무 많이 속아왔거나, 혹은 이미 많이 접해서 지겹기 때문입니다.

물론, 위의 경우에서 1번 형태의 포스팅에 전혀 반응이 없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매출로 전환되는 확률이 2번에 비해 현저하게 낮습니다.

고객의 눈높이로
블로그 포스팅 이기는 전략 은 별것 아닙니다. 정성껏 쓰되,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늘 고민하면 됩니다.

내가 물건을 살 때 알고 싶은 것을 고객도 똑같이 궁금해 합니다.

마찬가지로, 기계적인 포스팅 두세 번 보다 눈높이를 고객 입장에서 한번 쓴 글이 훨씬 매출에 도움이 됩니다.

기쁜소식하나. 지금도 1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는 상당수의 포스팅이 1번의 형태입니다. 후발주자라도 아직 기회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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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귀,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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